현관의 양쪽 가구를 모두 화이트톤으로 컬러를 정돈, 밝고 화사함이 연출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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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으로 길게 설치되어 있던 현관장은 새롭게 디자인하여 설치하였는데요.

중문에서 바라봤을 때 우측은 손잡이 없는 민자 가구로 세련되고 심플하게 하였고요

좌측은 입구 쪽에만 키 큰 장을 설치하고 나머지 하프 수납장으로 제작하여 상단부분에 여백을 주었어요-

문짝은 디자인 도장된 제품으로 동글동글한 손잡이를 달아 부드러운 느낌을 더했습니다.

여백을 준 공간에는 포인트 벽지를 시공해 공간을 더욱 화사하게 해주었고,

요즘 SNS에서 핫한! 무프레임 #페블거울 #망고거울 #공룡알거울 (이름이 다양하죠?) 거울을 설치해 트렌디함을 더했습니다.

하부는 띄움 시공하고 간접조명을 설치해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어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에 어우러지도록 은은한 컬러감의 바닥 타일로 마감하였는데요.

바닥 타일은 600각 큰 사이즈 마감재로 바닥면이 넓어 보이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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