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영종도 사무실 인테리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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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735회 작성일 22-09-02 15:25본문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신아디엔씨 미추홀 지점 인천 인테리어 업체 디엔소디자인 입니다.
오늘은 한국남동발전 인천 영종도 60평대 사무실 칸막이 인테리어
완공 모습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0평이 넘는 넓은 공간이라 칸막이를 세워 각각의 용도에 맞게
사무공간 세 곳과 회의 및 강의실, 창고와 탕비실로 공간을 나눠 사용하실 예정이에요.
출입문을 열고 들어오면 정면으로 보이는 뷰입니다.
정면은 회의 및 강의실 용도로 사용할 공간의 칸막이로 중앙 창문 하단에 한국남동발전 메인 로고를
아크릴 스카시 작업하여 정면에 부착하였어요.
출입구에서 이어지는 칸막이는 탕비실과 창고인데요.
측면 벽체에도 슬로건 문구를 아크릴로 제작해 붙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칸막이로 만들어진 복도에는 6인치 주백색 매립등으로 공간을 고르게 밝혀주었고
아크릴 문구가 붙여진 정면과 측면에는 4인치 전구색 매립등을 시공해
아크릴 스카시 글씨에 퍼지는 조명 포인트를 주었어요.
칸막이가 시공된 후 남은 공간에는 각각 용도에 맞는 사무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인데요.
보시는 우측 공간은 접견실 겸 사무공간으로 사용할 곳이에요.
2면 외벽이 창문으로 되어 있어 답답함 없이 탁 트인 시야가 공간을 더욱 넓어 보이도록 합니다.
입구 우측 공간은 사무용 파티션을 세워 사무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인데요.
입구에 칸막이를 세워주게 되면 좁고 답답해 보일 수 있어
살짝 높은 파티션으로 벽체를 세워 상단을 비워 시야를 확보하도록 하였습니다.
칸막이를 세워 만들어진 복도는 좁지 않도록 설계하였고요.
회의 및 강의실은 양쪽 끝부분의 출입구를 두 곳으로 만들어
출입이 자유롭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회의 및 강의실의 내부 벽체는 방음을 위해 차음 보드로 마감해 주었고
외부는 MDF 알판 작업 후 세로로 라인을 주어서 심플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탕비실과 창고 외벽도 같은 디자인을 적용해 통일감을 주었는데요.
벽체 메인은 밝은 톤의 무늬목 인테리어 필름을 래핑 해
잔잔하면서 아늑한 분위기를 더했고 문짝과 문틀은
한국남동발전 메인 컬러인 블루로 시공해 공간의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칸막이 좌측에도 사무공간이 자리하는데요.
복도로 이어진 곳이라 내부 시야를 가려주기 위해 안개 시트 작업을 진행했어요.
잔잔하고 안정적인 벽체와 바닥재 컬러가 어우러져
문짝 블루 컬러가 포인트가 되어 고급스러우면서 깔끔함이 돋보이는 공간이 완성되었습니다.
창고 내부는 칸막이 세로 라인을 적용했으며
밝은 톤의 솔리드 인테리어 필름을 시공해 정돈된 느낌을 주었습니다.
복도로 이어지는 유리 벽체는 외부에 유포 작업을 하여 시야를 차단했어요.
바로 옆 칸의 탕비실도 같은 디자인과 마감재를 적용해 일체감을 주었고요.
탕비실에는 작은 싱크대와 냉장고가 놓일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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