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더프라우 55평 아파트 침실, 발코니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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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660회 작성일 23-02-02 16:18본문
안방 침실은 시스템 창이 바로 외부로 연결된 구조라 단열성이 취약해서 기존 시스템 창에
덧창을 설치와 나머지 벽체 면의 단열재 시공으로 단열성을 높여주었어요.
기존 시스템창은 화이트 인테리어 필름으로 래핑 마감하고 덧창은 단창으로 로이유리를 적용해 단열성을 보완했습니다.
안방 침실의 정면에는 기둥 부분을 제외한 벽체 면에 길게 붙박이장을 설치했어요.
붙박이장은 내부 컬러 무드에 맞춰 무광 화이트 컬러로 제작했습니다.
화이트톤 가구를 배치해 주니 공간이 깔끔하고 화사함이 더해지죠?
안방 침실 내부 벽지와 바닥재는 거실과 주방 그리고 나머지 침실과 같은 마감재로 일체감을 주었습니다.
길게 설치된 안방 붙박이장 내부는 고객님께서 자주 사용하시는 구성으로 알차게 꾸몄습니다.
붙박이장이 설치된 벽체 면 끝에는 작게 안방 발코니가 자리하고요-
발코니 분합창과 외부 샷시는 화이트 인테리어 필름으로 마감해 주었습니다.
발코니 벽체에 이어 나머지 한쪽 벽면에는 안방 침실 출입문과 오픈형 파우더룸이 자리해요.
오픈형 파우더룸의 바로 보이는 정면에는 화장대와 함께 비정형 노프레임 패블 거울을 부착했어요.
화장대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되게 하단에만 수납장을 시공해 설치했고
내부 가구와 컬러를 맞춰 무광 화이트로 제작해 일체감을 주었습니다.
거울 뒷벽으로는 내부 화이트 실크벽지와 같은 텍스처인 인디핑크 실크벽지를 시공해 공간의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정면 화장대를 기준으로 우측에는 붙박이장이 자리하는데요.
마찬가지로 무광 화이트 컬러로문짝을 제작 설치해 깔끔함을 더했어요.
맞은편 좌측에는 부부욕실이 자리하는 공간입니다.
안방 침실에 이어 나머지 작은방의 완성 모습 하나하나 살펴볼게요.
입구방 침실은 드레스룸으로 사용하실 공간이라
안방과 마찬가지로 붙박이장을 한쪽 벽면에 길게 시공하여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붙박이장의 문짝과 손잡이는 안방 침실과 같은 마감재로 통일해 일체감을 주었고
화이트톤 실크벽지와 어우러져 좁아 보이지 않고깔끔하면서 화사함이 돋보입니다.
남은 침실 두 곳도 마찬가지로 화이트 실크벽지와 은은한 베이지 톤 바닥재를 시공해 깔끔하게 마감해 주었어요.
작은방 두 곳의 침실의 시스템 창은 화이트 인테리어 필름 시공으로 깔끔하게 완성했습니다.
안방부터 작은방 침실까지 내부 침실 모두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하여 심플하고 깔끔함이 돋보이는 공간입니다.
송도 더프라우 고객님 댁의 마지막 공간인 발코니, 다용도실 완성 모습이에요.
하단을 수납장으로 곽 채워 수납공간이 넉넉해졌네요. 내부 천장과 벽체는 친환경 바이오코트로 마감하고
바닥재는 타일을 새롭게 시공해 새 공간처럼 깨끗하게 완성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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