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체 면의 메지 라인에 맞춰 꼼꼼하게 타일 시공을 진행합니다.

젠다이가 상부만 있는 부분은 임시 지지대를 넣어 타일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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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비드를 대고 깔끔하게 마감해 줍니다.

메지를 넣어주고 나면 화장실 벽타일 시공이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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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에 걸쳐 방수층을 탄탄하게 만들어준 바닥면에

모레와 시멘트를 적절하게 배합하여 바닥에 고르게 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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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뒤 물을 뿌려 표면을 반듯하게 만들어 주는데요.

이때 물구배를 자연스럽게 잡아주어야 추후 물 빠짐에 있어 수월해지겠죠.

반듯하게 만들어진 바닥면에 레이저로 벽타일 메지 라인에 맞춰

바닥 타일 시공 라인을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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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시멘트와 물을 배합한 노릿물을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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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타일은 살짝 짙은 그레이 톤의 마감재로

차분하면서 모던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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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바닥 타일까지 시공을 마치고 난 뒤에는 마지막으로 메지를 넣어주는데요.

화이트 메지를 넣어주니 타일 컬러와 대비되면서

라인이 더욱 선명하게 나타나 깔끔함이 돋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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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대리석을 올려 거실 화장실 타일 시공을 마무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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