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더프라우 55평 아파트 인테리어 샷시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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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3-08-18 16:01본문
안방과 안방 욕실은 북풍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공간이라
단열성이 부족한 부분을 설명드렸었는데요..
두 곳의 시스템 창에 덧창을 설치해 단열성을 높여줄 거예요.
먼저 안방 샤시 시공의 모습이에요. 한방의 한쪽 벽면에 자리한
샤시는 길고 크게 자리하는데요. 단창을 제작하여 로이유리를
적용해 샤시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창틀 시공부터 공정이 시작되었는데요.
미리 제작된 창틀은 레이저 레벨기로
수평과 수직을 맞춰 꼼꼼하게 시공해 줍니다.
창틀을 설치하고 난 뒤에도 대각선의 길이와 함께
수평수직이 제대로 맞춰졌는지 꼼꼼하게 확인을 해주고요.
길고 큰 창틀이기 때문에 앞, 뒤 틀어짐이 없는지도
정밀하고 세심하게 체크해 주어야 합니다.
수평수직을 맞춰주고 틀어짐 없음을 확인하고 나면 벽체에 창틀을 고정시켜 주고요.
창틀과 벽체 사이 남게 되는 공간은 우레탄 폼을 쏴서 틈새를 채워줍니다.
우레탄 폼이 건조되고 나면 준비된 창짝과
손잡이 등의 부속품들을 설치해 줍니다.
이렇게 완성된 안방 덧창 샤시 시공 모습이에요~
시스템 창이 열리는 창틀 라인에 맞춰 창짝을 제작해
환기에 용이하도록 하였고요.
남은 벽체는 추후 목공사 공정에서 단열재 시공이 이루어질 예정이에요.
이어서 안방 욕실에도 샤시 시공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미리 제작된 창틀을 창턱에 끼워 위치를 잡아주고요.
마찬가지로 창틀은 수평수직을 정밀하게 맞춰 설치를 진행합니다.
창틀과 벽체 사이는 우레탄 폼을 쏴서 틈새를 막아 줍니다.
기존 샷시를 열고 닫아야 하는 공간을 고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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