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소디자인

간석래미안자이 33평 아파트 인테리어 현관, 거실

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1,311회 작성일 23-07-05 14:13

현관은 집의 첫인상입니다. 첫인상을 좋게 남기려면 먼저 깔끔함이 우선으로 돋보여야 할 것 같아요.

간석래미안자이 고객님 댁의 경우 부분적으로 기존 마감재를 재활용해 사용하시는 곳이 많았는데요.

현관의 경우 바닥 타일부터 천장 조명 벽체 도배 그리고 신발장은 문짝 교체만 공정 범위에 포함되어 있었어요.

문짝 교체만 하기에는 마감 완성도가 떨어질 것 같아

기존 신발장 가구를 철거하고 현관에 새로 신발장을 제작해 설치해 드렸습니다.

신발장은 띄움 시공으로 진행했고 내부 컬러에 맞춰

무광 PET 화이트로 제작 중앙 거울문으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어요.

거울문과 일반문으로 구성되어 중앙 거울 부분에 내부가 비치며

협소한 현관이지만 조금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며

별도의 거울도 필요 없어 공간 활용성을 높였습니다.

현관 바닥 타일은 화이트톤 컬러와 어우러지도록 밝은 톤의

600*600각의 포세린 타일로 마감해 고급스러우면서 깔끔하게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신발장은 띄움 시공으로 진행하고 하단에는 간접조명을 설치해 은은한 분위기를 더했어요.

신발장을 이렇게 띄움 시공해 주면 신발을 간편하게

정리해 줄 수 있어 외관상 현관 바닥이 더욱 깔끔하게 보이죠~

현관과 거실 입구는 초슬림 3연동 중문을 설치해 공간을 나눠 활용성을 높였는데요.

초슬림 3연동 중문은 전체적인 컬러톤에 맞춰 화이트로 제작하였고 상, 하단 나눔 없이

투명 유리로 시공해 내부가 한눈에 보이도록 했어요.

입구가 좁은 현관에는 3연동 중문만 한 마감재가 없는 것 같습니다.

초슬림 프레임으로 심플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주고 고객님의 니즈에 따라 간석래미안자이 고객님 댁처럼

하나의 문짝으로 제작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로 디바이딩 해 유리를 다르게 구성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해 줄 수 있습니다.

현관에서 바라본 거실 복도의 모습이에요~

화이트+우드 컬러의 따스한 조합이 느껴지는 내부의 완성된 모습이 궁금해집니다.

내부로 들어오면 넓게 빠진 거실이 들어옵니다.

화이트톤 실크벽지로 상부를 깔끔하게 완성해주고

하단은 밝은 우드패턴의 강마루를 시공해 깔끔함을 더했습니다.

메인 조명없이 매립등으로 고르게 공간을 밝혀주니

심플하면서 미니멀한 느낌이 더해져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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