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엔소디자인 입니다.

오늘은 송도 성지리벨루스 고객님 댁의 온라인 집들이 1편

현관, 거실, 주방 완공된 모습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보실 곳은 들어서자마자 바로 보이는 집의 첫 공간인 현관입니다.

전실이 확장된 구조인데요.

바닥은 은은하게 광택이 빛나는 포셀린 타일로 시공해 고급스러움을 주었고,

천장과 벽체는 석고보드 작업으로 평탄하게 면을 만들어

친환경 바이오 코트 마감을 하여 깔끔하게 마무리하였습니다.

신발장은 띄움 시공하고 하부에 간접조명을 설치해 편의성을 높여주었고요.

원슬라이딩 중문을 열고 내부로 들어오면 거실 입구가 시작됩니다.

거실 입구는 기존의 현관을 단높임하여 새롭게 만든 공간인데요.

초슬림 슬라이딩 중문 설치로 현관과 거실 공간을 나눠주고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1층이다 보니 사생활 보호를 위해 블라인드 설치를 미리 해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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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입구에는 기존 신발장 자리에 하프 수납장을 짜넣어

수납과 디피 공간을 마련해 드렸는데요.

신발장과 같은 무광 화이트 재질로 가구를 만들고, 각기 다른 디자인의

골드 손잡이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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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보시는 것과 같이 화이트톤으로 말끔하게 꾸몄고

바닥재를 베이지 톤 헤링본으로 깔아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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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액티브한 헤링본 패턴 바닥재는 LG하우시스 지아 소리 잠 4.5T 멀티 헤링본 제품인데요.

리얼하게 디자인된 패턴과 깔끔한 마감이 인테리어 완성도를 높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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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내부로 들어오면 본격적인 거실이 시작됩니다.

기존 거실은 짙은 체리 색상의 몰딩으로 공간을 나눠서 좁아 보였었는데요.

화이트톤으로 깔끔하면서도 단정한 스타일로 변신하여 심플 모던함을 연출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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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은 매입 등으로 만 이루어져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드는데요.

간격에 맞춰 설치된 매입 등은 모서리 부분까지 빛이 골고루 비춰 밝고 화사함을 더해줍니다.

거실의 가장 큰 포인트는 폴딩도어인데요.

톤을 맞춰 화이트 프레임 폴딩도어를 설치하여 인테리어 효과와 공간 활용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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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고 닫았을 때의 느낌이 확~다르죠?

더운 계절에는 문을 열어두어 높은 개방감으로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어 확장된 느낌이 연출되고,

추운 계절에는 문을 닫아 단열성을 높여주고 거실과 발코니 공간을 나눠 사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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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월 부분은 색감이 들어간 벽지로 포인트를 주었는데요.

가벽을 세워 석고보드로 평탄화 작업을 마친 뒤 벽지를 시공해 주니 깔끔하게 마감이 완성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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