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숲속마을1단지 37평 아파트 현관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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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1,204회 작성일 23-08-04 14:38본문
현관은 집의 첫인상을 결정해주는 집의 얼굴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공간이죠.
숲속마을 1단지 고객님댁의 현관은 전실이 확장된 타입으로 공간이 넓게 빠진 구조입니다.
현관 천장과 벽체는 친환경 바이오코트 도장 마감으로 깨끗하게 정돈해 주었고요.
바닥은 기존의 현관문이 설치되어 있던 곳에 이어 단을 높여 조금 더 자유롭게 출입하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관 꾸미기 바닥재는 600각 포세린 타일로 마감하여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함을 더했는데요.
단차가 나는 부분의 측면까지 메지라인을 하나로 반듯하게 이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바닥재 시공을 마감했어요.
전실 샷시 하단에는 하프 신발장을 띄움시공해서 수납공간을 채웠는데요.
현관에는 기존 출입 방화문 자리에 여닫이 중문 설치와 신발장 맞은편에는 아치형 거울을 설치해 포인트를 주었어요.
아치형 거울이 설치된 자리는 원래 욕실 창이 있던 자리였는데요.
욕실창문을 없애 가벽을 세워 주고 도장마감 후 거울을 설치해 줬어요.
슬림한 골드프레임 아치형 거울을 설치해주니 밋밋할 수 있는 공간에 고급스러운 포인트가 되어주네요.
현관은 입구가 좁아 여닫이 중문으로 설치했어요.
현관과 거실의 공간을 나눠주는 여닫이 중문은 그레이톤 컬러감으로 모던함을 돋보이는데요.
타공형 타입의 여닫이 중문으로 유리는 내부가 보이지 않는 브론즈 사틴으로 제작 설치해드렸어요.
손잡이 또한 그레이톤과 가장 잘 어우러지는 실버컬러의 심플한 스타일로 선택해주셨어요.
여닫이 중문을 열면 기존의 현관과 이어 거실 내부가 보이는데요.
기존 현관 바닥은 내부 바닥 높이를 맞춰 단높임하여 장판 시공으로 마감했어요.
여닫이 중문 하단은 인조대리석 문턱을 제작하여 내부 장판과 현관 타일 바닥재 마감 라인을
정리해 주었는데요. 타일 컬러와 톤을 맞춰서 이질감없이 꼼꼼하게 마무리 해드렸어요.
거실 입구의 내부쪽의 모습이에요~
중문을 열어두니 멀리 현관 신발장과 창이 보이면서 탁트인 느낌이 들죠?
여닫이 중문을 닫아주면 거실 입구가 길게 이어져 하나의 공간으로 분리됩니다.
거실 입구에는 키큰 수납장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채웠는데요.
상부는 유리문짝으로 제작해 답답하거나 어두워 보이지 않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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