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침실 내부의 완성된 모습이에요.
침실은 천장과 벽체 실크벽지, 강마루 그리고 걸레받이 시공이 진행되었어요.
안방의 경우 기존의 드레스룸 가구를 그대로 활용하였는데요.
우드톤의 가구와 밝은 아이보리 컬러의 벽지 그리고 바닥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남은 침실의 붙박이장도 상태가 나쁘지 않아 그대로 살리기로 하였어요-
내부 벽지와 강마루 컬러감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깔끔한 공간이 완성되었죠?
우드 컬러톤의 샷시 프레임 또한 색상을 고스란히 살려
우드&아이보리 컬러로 톤을 잡아 차분하면서도 깔끔함이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