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삼환1단지 55평 아파트 거실,거실 발코니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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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1,470회 작성일 22-10-20 16:32본문
중문을 열고 들어오면 바로 거실 내부가 자리하는데요.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로 베이스를 맞춰주고
문짝과 문틀은 아이보리색이 느껴지는 컬러로 제작해
화이트 컬러의 차가워 보일 수 있는 공간의 색감을 보완했습니다.
거실에서 현관을 바라봤을 때 신발장 하단 간접조명이 퍼지면서 은은한 분위기가 연출되죠?
화이트톤으로 일체감을 준 공간에 조명 컬러가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밝은 톤의 마감재로 공간을 마감해 주니 낮에는
별도의 조명을 켜지 않아도 밝고 화사함이 돋보입니다.
벽체와 천장을 화이트 벽지로 마감하고
매립 등 시공으로 심플하면서 미니멀함이 더해지네요.
대리석 무늬가 돋보이는 바닥재는 4.5T 두꺼운 장판인데요.
비얀코 마블 타일 패턴이 디자인된 LX Z:IN 제품으로
도톰한 두께감이 있어 층간 생활 소음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두께로 인한 쿠션감으로 보행감도 좋아 집안일할 때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매립 등은 중앙과 사이드를 나눠 고르게 시공하였는데요.
중앙은 4인치 주백색으로 사이드는 3인치 전구색으로 구성해
각각 매립 등을 켰을 때 달라지는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매립 등은 거실과 거실 복도에도 간격에 맞춰 설치를 해주었고요.
멀리 보이는 주방에도 매립 등이 시공된 모습을 살짝 엿볼 수 있습니다.
내부 침실에도 채광이 잘 들어 조명을 꺼놓고 문을 살짝 열어주면
문틈 사이로 빛이 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한 거실은 반듯한 선이 더욱 돋보여
간결하면서 깔끔함이 연출됩니다.
다음은 거실 앞 길게 연결된 발코니 완공 모습이에요-
천장과 벽체는 친환경 바이오 코트로 마감해 깨끗하게 정리했고요.
바닥재는 현관 타일과 같은 300*300 그레이톤 마감재로 마감해
모던하면서 차분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내, 외부 샷시는 공간에 맞춰 모두 교체 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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