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성지리벨루스 33A평 현관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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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1,550회 작성일 22-03-08 16:27본문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 전실이 길게 이어지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요.
전실 한쪽 벽면은 신발장과 벤치 의자를 제작해 설치하였습니다.
신발장은 손잡이가 없는 스타일로 깔끔함을 더했고 신발장과 이어지는 의자는
신발을 조금 더 편리하게 신고 벗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하였습니다.
현관 벤치 의자 맞은편에는 프레임이 없는 아치형 전신거울을 시공해 주었는데요.
인테리어 효과도 높여주고 외출 전후로 거울을 보며 옷매무새를 체크할 수 있어 좋습니다.
샷시 맞은편에는 전실과 거실의 공간을 나눠주는 중문이 자리하는데요.
중문과 현관문 컬러를 짙은 우드톤으로 통일해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입구에 맞춰 한쪽 문으로 만 열고 닫을 수 있는 여닫이 중문으로 중문을 제작하였는데요.
여닫이 중문은 아치형 모양으로 디자인돼 부드러운 느낌을 더해줍니다.
현관 바닥은 600각 포세린 타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요.
밝은 톤의 바닥재를 깔아주니 짙은 우드 컬러의 중문이 덜 무겁게 느껴지네요.
중문을 열게 되면 전체적인 내부가 보이는 구조가 아니라 사생활 보호가 되네요.
문을 열고 내부로 들어오면 낮은 수납장이 중문 입구에 시공되어 있는데요.
수납장 위로 길게 내려온 펜던트 조명이 시선이 가시죠?
고객님 부부께서 공방에서 직접 배우면서 만들어 오신 작품이랍니다.
신혼집이라 집에 대한 애착심이 높으셔서 업체 선정부터
오랜 기간 시간을 가지고 꼼꼼하게 검토하셨는데요.
저희 디엔소디자인의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며
꼼꼼함을 알아보시고 함께 공사를 진행하시게 되었답니다~^^
들어오는 입구부터 분위기 좋은 카페 느낌 물씬 풍기는 분위기가 연출되죠?
내부는 앞으로 소개해 드리겠지만 깔끔한 스타일의 화이트+우드 콘셉트로 진행되었답니다.
여닫이 중문은 상, 하부 유리를 모두 모루 유리로 제작하여 유니크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조명을 켰을 때와 껐을 때의 분위기~ 사뭇 다르죠?
조명을 꺼놔도 전체적으로 밝고 깔끔함이 연출됩니다.
제작 조명 외에도 매입 등을 시공하여 공간의 분위기를 은은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현관으로 들어오면 바로 옆으로 주방이 살짝 보이네요~
살짝만 봐도 아실 수 있겠지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함이 돋보이죠^^
이렇게 해서 30평대 송도 신혼집 아파트 현관 인테리어 후기~ 함께하셨습니다.
집의 첫인상인 현관,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마감된 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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