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삼환1단지 55평 아파트 주방 인테리어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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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1,386회 작성일 22-10-20 16:40본문
키 큰 수납장과 기둥에 이어 양념장과 서랍장이 화이트 컬러로 이어져
하나의 가구처럼 통일감을 줍니다.
측면에 이어 정면 벽면에는 주방 창이 자리하는데요.
주방 창 하단으로 사각 싱크볼과 거위 목 수전을 설치했습니다.
사각 싱크볼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거위 목 수전과 함께 시공해 주고 나면
감각적인 인테리어 효과를 높여줍니다.
그리고 기존의 싱크볼보다 넓고 깊어 실용성도 높아 인기가 좋은 제품이에요.
싱크볼 우측 하단에는 주방 일을 더 편리하게 하실 수 있도록 식기세척기를 설치했는데요.
싱크대 하부에 빌트인 형식으로 설치되 일체감을 줍니다.
주방의 끝부분은 냉장고 수납장과 키 큰 수납장이 자리하는데요.
냉장고 수납장이 다용도실 터닝도어보다 앞으로 튀어나오게 되어 있어
끝부분은 터닝도어 벽체 깊이에 맞춰 키 큰 수납장을 설치했어요.
주방 다용도실은 단열이 제대도 되어 있지 않았던 부분을 E 보드 단열재로 보강해 주고
천장과 벽체는 친환경 바이오코트 도장 마감바닥은 거실 발코니 바닥재와 같은 타일로 마감해
깔끔함을 더했습니다.
냉장고장과 키 큰 수납장 맞은편에는 오픈형 세탁실이 자리하는데요.
냉장고를 더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기존의 세탁실 벽체를 부분 철거해
철거된 부분의 벽체는 목공사를 진행하여 새롭게 벽체를 만들어주었어요.
세탁실 내부는 베이지 톤의 벽과 바닥 타일을 시공해 깔끔하게 마무리했고요.
세탁실과 주방은 단차가 있는 부분에 인조대리석 재료분리대를 시공해 공간을 나눠주었습니다.
주방에서 바라본 거실과 침실의 모습이에요.
침실 벽체 면에 가려져 거실이 다 보이지 않지만 밝고 화사한 분위기가 계속 이어져 있죠?
다이닝 공간의 식탁이 배치될 자리도 매립 등을 시공하여 심플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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