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서 바라본 주방과 현관 입구 모습이에요~ 벽체 하나를 두고 나란히 배치된 구조랍니다.

주방은 거실과 같이 벽체와 천장을 화이트톤으로 마감, 벽지와 함께 문, 문틀, 문선, 임방 등

거실에서 바라본 주방은 아일랜드 싱크대에 가벽을 세워 내부가 보이지 않아 시각적으로 한층 깔끔한 느낌이 듭니다.

확장된 공간의 샷시 하단에는 보조주방으로 공간을 채웠는데요. 활용성을 높여주기 위해

메인 주방 가구는 냉장고 수납장과 ㄱ자 싱크대가 이어집니다.

싱크대 상, 하부장은 무광 화이트로 제작해 화사하면서 깔끔함이 돋보이도록 했습니다.

쿡탑은 위치에 맞춰 고객님께서 사용하실 제품의 크기에 따라 인조대리석 상판을 타공해 준비해 두었습니다.

요즘은 가스레인지보다 인덕션을 많이 설치하시는 추세라 그에 따른 전용 콘센트 작업등을

꼼꼼하게 하였고 후드는 빌트인 제품으로 상부장 내부에 설치해 외관으로 봤을 때 깔끔함이 돋보입니다.

​ㄱ자로 이어지는 아일랜드 싱크대에는 개수대가 자리하는데요.

싱크대 벽타일과 인조대리석 상판은 이질감 없이 어우러지도록 밝은 톤으로 제작 싱크대와 아일랜드 싱크대 이어지는 수납장까지 통일감을 주어 설치했습니다.

​아일랜드 싱크대에 개수대가 있어 싱크대보다 높이 가벽을 세워 물이 튀는 것을 방지하였고 싱크대와 같이 무광 화이트로 제작 일체감을 주었습니다.

싱크대가 끝나는 벽체는 기존에 빈 공간으로 건조기를 배치해 사용하고 계셨는데요. 아일랜드 싱크대와 높이를 맞춰 수납장을 제작하여 활용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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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싱크대를 대면형으로 제작해 거실이 한눈에 볼 수 있어 가족과 함께 소통하며

주방 일을 할 수 있고 거실에 벽걸이 TV를 걸어두신다면 TV 시청도 함께 할 수 있는 구 조랍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은 관교 한신휴플러스 고객님 댁의 주방 인테리어 완성 모습까지 모두 함께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