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열고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현관이에요~

정면에 화이트 신발장이 띄움 시공되어 있어 깔끔함이 돋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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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형 현관이라 기존 천장 마감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었는데요.

목공으로 천장틀을 새롭게 만들어 석고보드로 마무리한 뒤 도장 시공으로 마감해 주었고,

바닥재는 그레이 톤의 타일로 마감해 신발장과 벽체 화이트 컬러와 대비되면서 깔끔함이 돋보입니다.

집의 첫인상인 현관! 공간이 협소하지만 답답하거나 어두워 보이지 않도록 밝고 화사하게 꾸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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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은 초슬림 3연동 슬라이딩 도어로 시공하였는데요.

문짝에 별도의 디바이딩 없이 전체를 투명 유리로 끼워 깔끔함을 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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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어두워지고 난 뒤 현관에서 내부를 찍어보았는데요.

은은한 조명 빛이 편안하면서 따뜻한 느낌을 연출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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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을 열고 들어오면, 화이트 컬러로 맞춰진 문과 문틀 그리고 문선, 임방까지 깨끗하죠!

심플한 디자인의 실버 손잡이는 공간의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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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욕실-

중문과 이어지는 벽의 문을 열면 공용욕실이 자리합니다. 욕조설치가 이루어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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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무채색 컬러의 타일로 마감하여 모던한 분위기를 베이스로 깔아주었고

베이직한 기구들을 설치하여 무난하게 공간을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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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로 다시 돌아가 볼게요~ 욕실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침실 사이 코지 코너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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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사이 공간이 어둡게 보이지 않도록 화이트 원통직부등을 설치하였어요.

걸레받이와 천장 몰딩 문짝과 문 컬러와 통일감을 이뤄 산뜻한 공간이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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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거실을 살펴볼게요~

올드 한 스타일의 아트월을 제거하고 난 뒤 가벽을 쳐 평탄한 벽을 만들어준 뒤,

실크벽지를 시공해 주고 나니 깔끔한 마감이 돋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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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은 평탄 작업을 진행하여 매입등 시공으로 미니멀한 느낌을 더했고,

천장고가 높아 보이는 효과로 넓은 공간감을 줍니다.

맞은편 벽체도 가벽 작업 후 실크벽지로 마감해 평탄하게 완성된 모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