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삼환1단지 55평 아파트 주방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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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1,592회 작성일 22-05-24 15:16본문
주방의 전체적인 분위기부터 살펴볼게요~
내부 전체적인 인테리어 컬러와 콘셉트에 맞춰 화이트 베이스로 상부장 없이 깔끔하게 꾸며진 주방에요.
기존에는 주방에 분합문이 설치되어 주방과 거실의 경계를 뚜렷하게 나눠놨었어요.
넓은 평수임에도 어두운 색상이 메인이 되다 보니 좁고 답답해 보이는 느낌이 들어
모두 철거한 뒤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단장하였답니다.
주방 정면에는 아일랜드 테이블을 설치해 주었고
기둥에 이어지는 벽면에는 주방 팬트리장을 만들어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잡았습니다.
주방은 메인 조명 없이 쿡탑과 개수대 가구가 설치된 공간에 매립 등을 설치해
조명 빛이 고르게 빛나도록 하였고요.
주방 아일랜드 테이블에는 펜던트 조명으로 공간의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주방 벽타일은 베이지와 그레이 컬러가 적절하게 배합된 300*600 타일로 마감해 모던한 분위기를 더했고요.
상부장 없는 주방에는 화이트 데코 침니 후드를 설치해 기능성뿐 아니라 인테리어 효과를 높였습니다.
상부장 없는 주방의 ㄱ자 하부장 싱크대 무광 화이트 문짝은 홈이 살짝 파인 모양으로
단정함을 더하고 무광 골드 손잡이를 설치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해 주었어요.
주방 창에서 채광이 잘 들어 조명을 켜지 않아도 내부가 밝고 화사한 느낌이 이어집니다.
개수대 옆으로는 냉장고 수납장을 설치했고 냉장고 수납장 옆으로 남는 공간에는
벽체 두께에 맞춰 키 큰 수납장을 설치해 부족할 수 있는 수납공간을 채워드렸어요.
문짝과 손잡이는 주방 하부장과 통일하여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냉장고 수납장 맞은편 주방 아일랜드 테이블 내부 쪽에는 싱크대 하부장과 마감재를 같게 하여 통일감을 주었어요.
냉장고 맞은편이라 동선이 짧아 요리를 하거나 주방 일을 할 때 편리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 테이블 벽체 너머에는 오픈형 세탁실이 자리하는데요.
냉장고를 사용하는 데 있어 불편함 없도록 세탁실 가벽 길이를 새롭게 잡아 시공하였습니다.
세탁실과 주방 끝에는 터닝 도어로 연결된 다용도실이 자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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