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삼환아파트 32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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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1,982회 작성일 19-03-13 13:51본문
· 위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관교동
· 평형 - 32평형
· 형태 - 아파트
· 공사기간 - 3주
내추럴한 느낌이 가득한 우드 스타일의
3연동 중문, 각실의 도어, 천정 몰딩, 걸레받이까지
컬러톤을 맞추어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입구부터 보시면 아시겠지만 곡객님 댁의 연령대가 조금 있으셔서
모던한 스타일보다는 내추럴하고 깔끔한 스타일로 꾸며드렸습니다.
기존에 엉망으로 확장공사를 진행하여 누수와 습기로 곰팡이가 가득했었던 거실입니다.
분합창을 다시 시공하여 발코니와 거실의 경계를 주었습니다
헤링본 패턴의 특유의 모양이 시각적으로 거실을 더욱 넓어보이게 하네요.
거실의 한쪽 면은 평탄화 작업 후 아트월을 시공해주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베이지 톤의 아트월이 전체적인 내추럴한 인테리어와 너무도 잘 어울리죠?
화사함을 더해주고 온화한 느낌까지 연출 해주고 있습니다
각 침실의 문짝은 내추럴한 콘셉트에 맞게 재시공되어
집안 분위기를 더욱 편안하게 연출해 주고 있습니다.
그레이 컬러가 살짝 감도는 벽지로 마감해
좀 더 정돈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부부 침실의 모습입니다.
한쪽 벽면에 가지런히 설치된 붙박이장이 깔끔함을 더해주네요.
붙박이장은 화이트 컬러의 깨끗함과 하이그로시 재질로 된
모던한 스타일 가구를 부부 침실에 담아드렸습니다.
부부욕실입니다. 보기에도 상당히 좁은 공간의 욕실이지만
양변기와 세면대가 시공되어 있는 벽체 타일 색상을 다르게 시공하여
단순해 보일 수 있는 공간에 포인트를 주고
바닥 타일은 어두운 그레이 컬러로 시공하여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각 침실도 지정된 마감재로 깔끔하게 마감된 모습입니다.
오래된 아파트이다 보니 내부 벽체가 고르지 못하여 고생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공용욕실은 기존의 욕조를 철거하고 좀 더 넓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샤워파티션을 시공해드려 사용하시기 편리하도록 해드렸습니다.
타일은 부부욕실과 같이 바닥은 안정감 있게 어두운 컬러로 시공해주었고
정면에 보이는 벽체 타일을 조금 짙은 컬러로 시공하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ㄱ자 구조의 밝은톤의 싱크대가 깔끔하게 시공된 모습입니다.
잔잔한 물결무늬가 들어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화이트 하이그로시 재질의 상부장과
밝은 톤의 상판을 올려 여 화사함을 더해주었고
하부장 또한 밝은 내추럴 오크 타입으로 설치하여
주방을 한층 더 톤업해주고 벽타일의 경우
유광 화이트 사각 타일을 일자로 시공해 조금 더 정돈된 느낌을 주었습니다.
모던한 디자인의 후드와 쿡탑까지 깔끔하게 시공된 모습입니다.
꼼꼼한 기초 보수작업을 진행한 후 최종 마감재 시공으로 화사하게 변신한 다용도실입니다.
주방의 식탁조명이 비쳐주는 벽체는
잔잔한 무늬가 들어간 벽지로 마감하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각 방과 연결된 문들도 우드톤으로 통일감 있게 시공되어 안정감을 줍니다.
내추럴 콘셉트에 맞게 튀지 않는 색감 배치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주방입니다.
거실 발코니는 샷시를 전면 교체하였고 하부는
사춤 작업을 통해 단열공사를 꼼꼼하게 진행하였습니다.
흔들리고 위험한 난간대는 디테일한 용접 작업으로 고정시켜주고
외부 전용 실리콘을 시공해주어 꼼꼼하게 마감해주었습니다.
현관문은 그레이 컬러 필름으로 마감해주어 깔끔함을 더해주었고
바닥은 무난한 그레이톤 사각 타일로 마감해주었습니다
신발장은 띄움 시공하여 하부에 간접조명을 설치해 주어
좁은 현관을 좀 더 넓게 표현해주고자 했습니다.
신발장 맞은편의 벽체는 베이지 톤 아트월 시공으로
현관 분위기를 한층 고급스럽게 연출해주고 있습니다.
중문을 열고 거실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헤링본 패턴의 장판이 시각적으로 밝고 화사해 보여 시선을 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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