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복도를 따라 들어가다 보면 주방이 보입니다.

거실에서는 주방 내부가 보이지 않는 구조에요

주방은 고객님 부부께서 아일랜드 테이블을 원하셔서 개수대 끝 쪽으로 연결 시공,

기존 ㄷ자 구조의 싱크대에서 ㅁ자 구조로 변경하여

두 분이 식사를 하시거나 티 테이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였어요~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들여놓았는데도 충분한 동선 확보가 되어 주방일 하시기에 불편함이 없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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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는 상부는 무광 화이트로 하부는 무광 베이지

투톤으로 색을 맞춰 깔끔하면서 단정한 느낌을 더했고,

주방 벽은 600각 크기의 베이지 톤의 큰 포세린 타일로 마감으로

싱크대와 컬러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움을 연출했습니다.

아일랜드 테이블에는 거실 확장부와 같은 원통 직부등을 달아

세련돼 보이고 골드 컬러라 더욱 고급 진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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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옆 다용도실도 싱크대 하부장과 같은 컬러로 보조주방을 설치해 주었고요-

바닥재도 내부와 통일하여 확장된 느낌도 줍니다.

다용도실 안쪽에는 이렇게 보일러실 겸용 세탁실도 자리하는데요.

친환경 바이오코트 도장 시공과 바닥 타일 마감으로 깔끔한 공간이 완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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