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호반베르디움 34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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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1,959회 작성일 19-03-13 12:06본문
· 위치 -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
· 평형 - 34평형
· 형태 - 아파트
· 공사기간 - 2주
기존의 오크 색상 도어가 눈에 띄었던 현관 입구!
라이트 그레이 색상의 필름 시공으로 깔끔한 현관 입구를 완성하였어요-
신발장도 도어의 색상과 맞추어 필름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존의 오크 색상의 도어들이 밝고 차분한 Gray 색상 필름으로
시공되어 모던하고 깔끔함이 돋보이는 복도로 변신하였습니다.
길게 뻗은 복도를 지나면 넓게 트인 거실로 들어오게 됩니다.
34평 확장형이라 실평수보다 더욱 넓어진 공간이에요.
복도끝으로 멀리 멋지게 변신한 주방도 보입니다.
천장 조명은 LED매입 조명을 간격에 맞추어 설치해 빛이 고르게 분포되어 쾌적한 느낌을 줍니다.
무채색 계열의 밝은 벽지, 깔끔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색상의 샷시 프레임,
대리석 무늬로 고급스러움을 연출하고 있는 바닥재까지.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컬러 배치가
고객님께서 선호하셨던 미니멀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주방은 구조나 가구배치가 다소 어수선해 보였던 공간이었어요-
센스만점이신 고객님께서 요청하신 부분을 적극 반영하여
주방의 싱크대 구조를 전체적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싱크대 옆으로는 냉장고장을 설치해주었고
싱크대 맞은편으로는 아일랜드 테이블을 길게 제작하여
그 위로 조리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하였습니다.
아이보리 상부장과 베이지색 상의 하부장 그리고 화이트 색상의
벽타일이 조화가 어우러져 포근한 느낌을 주는 주방이 되었어요!
인덕션 위에는 세련된 스퀘어 후드를 설치하여
감각적인 주방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필터 모양과 할로겐램프로 고급스러움도 함께 느낄 수 있답니다
아일랜드 하부 서랍장이나 다른 싱크대 수납장 또한
고객님께서 요청하신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시공해드렸답니다.
길게 시공된 아일랜드 테이블은 넓은 조리공간뿐 아니라
하부 서랍 수납공간까지 넉넉해졌습니다.
침실에도 고객님의 모던하고 미니멀함을 선호하시는
취향에 맞춰 거실과 같이 LED매입 조명을 설치하였습니다
부부 침실에는 별도의 드레스룸이 없었기 때문에
가벽을 시공하여 공간을 분리해서 사용하시도록 하였습니다.
침대 헤드를 배치할 벽면은 짙은 그린 색상의 벽지 시공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또 하나의 포인트로
펜던트 조명을 설치하여 침실을 더욱 아늑하고 포근하게 연출하였어요.
자녀방으로 쓰일 공간입니다. 기존의 알파룸을 터서 더욱 넓게 쓸 수 있도록 꾸며진 방이에요-
파스텔톤의 그린 컬러 벽지가 차분하면서 안정적인 느낌을 줍니다.
도어의 Gray 색상과도 참 잘 어울리죠? 다음은 서재방으로 넘어가 볼게요
밝은 톤의 바닥재와 잘 어울리는 그레이 톤의 벽지 시공으로 인해
더욱 집중이 잘 될 것만 같은 공간이네요~
다크 그레이 벽지가 포인트가 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서재였습니다.
-입주후 모습-
미니멀한 스타일을 잘 녹인 모던한 거실이 완성되었습니다~
최소한의 필요하신 가구만 배치하셔서 더욱 넓어 보이는
청라 호반베르디움 34평 아파트 모습입니다.
샷시마다 시공된 하늘하늘하고 우아한
화이트톤의 시폰 커튼이 눈에 들어옵니다~
짙은 그레이 색상의 겉 커튼이 포인트가 되어주네요!
거실에서 주방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색의 조합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느낌!
아일랜드 하부장 색상과 식탁의자 쿠션의 색상이 묘한 통일감을 주죠?
식탁 펜던트 조명이 주방을 은은하게 밝혀주고 있네요!
길게 제작된 아일랜드 테이블~
지난번 온라인 집들이에서 인기 만점이었던 주방~자세히 볼까요?
주방 한편에는 원목 스툴이 자리 잡고 있어요~
요리하며 잠시 쉬실때나 청소할때도 참 유용하게 쓰이죠!!
아일랜드 수납장 위에는 최소한의 필요한 물건만
배치해두시고 모던한 스타일의 액자를 진열해두셨어요
아일랜드 수납 장을 열어보면~
가전제품의 높이에 맞추어 수납 장의 높이를 제작하시고
콘센트 위치 또한 가전제품 진열할 공간을 염두에 두시고 선정하셨답니다!
고객님의 꼼꼼함이 돋보이는 곳이죠!!
주방에서 보이는 거실의 모습이에요~
고객님께서 선호하셨던 미니멀하고 심플함이 잘 나타나는 홈스타일링이었습니다
부부 침실이에요~ 마찬가지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꾸며놓으신 모습이죠?
침대 옆 팬던트 조명이 침실을 더욱 아늑하게 만들어주고 있네요.
침실 맞은편에는 가벽을 설치해 더욱 깔끔함이 돋보이는 공간이 연출되었어요~
가벽 뒤로는 아이 바리톤의 붙박이장을 설치하셨고 붙박이장 맞은편에는
수납 장을 배치하셔서 수납공간까지 넉넉하게 사용하고 계신답니다
널찍한 아이 방 역시 깔끔 그 자체죠? 파스텔톤 벽지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베이지 톤의 가구와 장난감 수납장이 더욱 따스한 느낌을 줍니다
서재도 필요한 가구만 심플하게 배치해두셨어요-
고객님의 미니멀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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