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삼환1단지 48평형 현관 거실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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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1,469회 작성일 22-02-15 16:04본문
집의 첫인상을 결정해 주는 현관입니다.
고객님 댁의 첫인상~ 밝고 화사함이 느껴지시죠?
화이트톤을 베이스로 밝게 공간을 꾸며주고
신발장 손잡이와 거울 프레임, 조명 프레임을
골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신발장은 띄움 시공하여 하단에 간접조명을 시공하여
밝은 분위기를 더했고 띄움 시공한 공간에 신발을 정리해 둘 수 있어
깔끔한 수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슬림 디자인의 원슬라이딩 중문으로 거실과 현관과 거실 공간을 나눠 주었는데요.
원슬라이딩 도어는 프레임을 화이트 컬러로 제작하여 깔끔함을 더했습니다.
초슬림으로 제작된 원슬라이딩 중문은 상단은 투명 유리를 시공하여 시야를 확보하였고
하단은 불투명한 모루 유리로 시공하여 유니크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바닥재는 600*600 유광 비앙코 타일로 시공하여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어요~
중문을 열고 복도를 지나 내부로 들어오면 거실과 주방이 마주하고 있습니다.
현관에 이어 내부 역시 전체적으로 밝고 깔끔함이 느껴지죠?
거실도 마찬가지로 화이트톤 컬러로 전체적인 베이스를 채워주고
바닥재는 밝은 우드톤의 강마루를 깔아 바깥에서 들어오는
채광과 어우러져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조명은 매입 등을 시공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했어요.
고객님 댁은 오래된 아파트이다 보니 외부 발코니와 내부 샷시 전체를 교체하셨는데요.
집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는 샷시를 새롭게 시공하여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해주고 단열성을 높여주었습니다.
길게 이어지는 발코니는 거실 중앙 부분이 라운드 모양인데요.
일반 직사각 형태보다 창호나 바닥재 시공 난이도가 살짝 높지만
꼼꼼하고 정밀한 과정을 거쳐 시공을 진행하여
만족스러운 마감 퀄리티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천장과 벽체는 친환경 바이오코트로 마감해 주었고
바닥재는 베이지 톤 타일로 마감해 깔끔하면서 따스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다시 거실 내부 살펴볼게요.
거실 중앙 매입 등 외 아트월, 소파월 부분에도 매입 등을 시공해
조명 빛이 고르게 퍼지도록 하였습니다.
아트월 벽체가 끝나는 곳에는 거실 욕실이 자리하는데요.
거실 욕실 문짝은 타공 도어를 설치해 실용성을 높여주고
인테리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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