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암동 신명스카이뷰 33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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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2,001회 작성일 19-03-13 10:35본문
· 위치 - 인천광역시 서구 검암동
· 평형 - 33평형
· 형태 - 아파트
· 공사기간 - 3주
거실로 들어오는 입구입니다.
3연동 중문 색상이 현관문과 같이 중심을 잡아주고 있네요.
중문 옆으로 길게 뻗은 주방도 함께 보실 수 있고요.
라이트그레이와 그레이 색상이 맑고 차분한 모노톤으로 정돈되어 보입니다.
입구에서 바라본 침실과 침실 사이에는 하프장을 제작해 시공해드렸습니다.
화이트 색상의 하프장! 깔끔한 손잡이까지~
수납공간과 함께 인테리어 소품을 진열할 수 있는 공간까지 확보하였네요!
화이트 걸레받이와 천정 몰딩은 모노톤 벽지와 너무 잘 어울리는 찰떡궁합이지요.
또한 천장 매입조명도 깔끔하게 설치가 되었어요
전체적으로 차분한 모노톤의 벽지와 바닥재가
거실을 더욱 환하고 넓어 보이게 하네요.
새로 설치된 샷시의 블랙 프레임이 더욱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검암동신명스카이뷰33평 주방인테리어입니다.
길게 뻗은 ㅡ자 주방도 입구의 무채색과 이어지는 화이트+그레이 조합입니다.
화이트 상부장과 라이트 그레이 색상의 하부장의 조합은 주방의 깔끔함을 더해주고
주방 발코니 블랙 샷시프레임이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화이트 상부장과 라이트 그레이 색상의 하부장의 조합은 주방의 깔끔함을 더해줍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주방까지 보셨습니다.
무채색 계열이라 자칫 차가워 보일 수도 있겠다 싶지만 막상 색의 조화를 보시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조합이라는 걸 느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첫 번째로 보실 방은 부부가 쓰시는 침실입니다.
모노톤의 벽지와 화이트 걸레받이, 천정 몰딩까지 깔끔하게 시공된 모습이에요.
부부 침실에는 공간 활용에 탁월한 가벽을 설치하였답니다.
가벽 안쪽에는 침실로 바깥쪽으로는 서재로 쓰일 예정이에요.
침실로 들어오는 입구 옆에는 부부욕실로 연결된 작은 파우더룸이 보입니다.
파우더룸으로 쓰이는 공간이었던 부부 침실에서 부부욕실로 이동하는 통로입니다.
침실의 붙박이장, 3단 서랍장 그리고 수납장이 화이트 가구로 맞춤하여 더욱 깔끔하게 보이네요
부부욕실로 통하는 타공된 도어 또한 멋스럽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나머지 각 침실들도 컨셉에 알맞도록 깔끔하고 모던하게 꾸며드렸습니다.
검암동신명스카이뷰 욕실인테리어입니다.
입구에서 보이는 벽 한 면만 포인트로 짙은 색상의 타일로 시공되어있어 무게감을 잡아줍니다.
샤워기 옆 코너에는 코너선반을 시공하여 수납공간을 마련해드렸습니다.
부부욕실 또한 공용욕실과 같은 컨셉으로 시공되었어요.
모든 벽면을 다 똑같은 색상으로 시공할 수도 있겠지만~
한쪽 벽면만 바닥 타일과 비슷한 색상의 타일로
포인트를 주시면 좀 더 안정감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검암신명스카이뷰 발코니인테리어입니다.
발코니에도 수납 장을 제작하여 수납에 용이하게 해드렸습니다.
벽면과 천정도 친환경바이오코트 도장으로 깔끔하게 시공되었어요.
다용도실 보조주방 입니다.
가구를 설치한 벽을 주방 타일과 같은 옅은 회색으로 마감하여 더욱 깔끔하고 깨끗하게 보입니다.
블라인드를 올리고 보니 외부가 훤하게 잘 보이네요. 속이 탁 트이는 느낌이 듭니다.
발코니 역시 전체적인 컨셉에 맞게 무채색의 조화로움이 보이는 곳이네요.
포인트가 될 수 있게 외부 샷시는 모두 블랙 프레임으로 필름 작업을 해드렸답니다
검암동신명스카이뷰33평형 고객님 댁의 현관전실은 그리 넓지가 않았어요.
기존의 문틀보다 조금 더 안쪽으로 새로운 문틀이 시공되어
현관전실이 넓어지면서 신발장도 연장 제작하게 된 현장이에요.
현관은 집의 첫인상인곳입니다.
목공으로 감싼 문틀과 현관문 색상을 짙은 회색으로 중심을 잡아주었어요.
현관전실로 들어서면 디자인월로 마감된 벽면과 신발장이 보입니다.
디자인월은 오염도 없고 관리하기 쉬울뿐더러
고급스러워 보이는 인테리어 효과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월 맞은편 신발장은 가운데 문짝을 거울 시공으로 마감하였어요.
신발장의 거울로 인해 더욱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고 실용성도 만점이죠.
바닥 타일은 요즘 대세 이태리 헥사곤 타일!
벌집 모양으로 된 타일이 보는 재미도 더해주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연출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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