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욕실로 넘어가 볼게요. 현관에서 바로 보였던 문 기억하시나요? 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공용 욕실인데요

공용 욕실은 은은한 베이지 컬러가 비치는 그레이톤 컬러의 타일 시공으로 모던하면서 깔끔함이 느껴집니다.

젠다이가 없는 구조라 길게 선반을 달아 수납공간을 잡아드렸어요.

선반 위에 칫솔이나 비누대를 올려놓고 쓰시기에 넉넉한 사이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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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공간은 브론즈 샤워 파티션 설치로 세련된 분위기도 높여주고 공간 분할로 활용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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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공간 내부에도 모서리에 선반을 달아 편의성을 높여드렸답니다~

벽과 바닥 타일은 흐트러짐 없이 딱 떨어지는 타일 메지 라인, 언제 봐도 깔끔합니다

맞은편 벽체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죠?

세면대와 양변기 위에는 거울 플랩장을 설치해 수납공간 확보와 함께 인테리어 효과까지 높였습니다

다음은 침실로 넘어가 보도록 할게요~ 드레스룸을 새롭게 설치한 안방입니다.

드레스룸 문을 열고 내부로 들어가 보면 내부도 역시 화이트톤으로 깨끗하게 완성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