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의 전체적인 분위기부터 살펴볼게요~

내부 전체적인 인테리어 컬러와 콘셉트에 맞춰 화이트 베이스로 상부장 없이 깔끔하게 꾸며진 주방에요.

넓은 평수임에도 어두운 색상이 메인이 되다 보니 좁고 답답해 보이는 느낌이 들어

모두 철거한 뒤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단장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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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에 이어지는 벽면에는 주방 팬트리장을 만들어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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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빛이 고르게 빛나도록 하였고요.

주방 아일랜드 테이블에는 펜던트 조명으로 공간의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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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장 없는 주방에는 화이트 데코 침니 후드를 설치해 기능성뿐 아니라 인테리어 효과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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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함을 더하고 무광 골드 손잡이를 설치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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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창에서 채광이 잘 들어 조명을 켜지 않아도 내부가 밝고 화사한 느낌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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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체 두께에 맞춰 키 큰 수납장을 설치해 부족할 수 있는 수납공간을 채워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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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맞은편이라 동선이 짧아 요리를 하거나 주방 일을 할 때 편리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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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테이블 벽체 너머에는 오픈형 세탁실이 자리하는데요.

냉장고를 사용하는 데 있어 불편함 없도록 세탁실 가벽 길이를 새롭게 잡아 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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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도실 샷시 하부에는 단열성을 높여주기 위해 이 보드 단열재를 시공 후

최종 마감재인 친환경 바이오 코트로 깔끔하게 마감했고요.

바닥 타일도 새롭게 깔아 공간을 새것처럼 말끔하게 완성하였어요.

내부에서 외부로 나가는 통로에는 기밀성과 단열성 높은 터닝 도어를 설치했습니다. 벽체와 컬러를 맞춰 한층 단정한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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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장 없는 주방이라 답답함이 덜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