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곡동 경남3차 30평대 아파트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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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1,962회 작성일 20-08-14 14:34본문
그 옆으로 보이는 곳은 바로 부부욕실이에요
부부욕실은 액자 타일로 벽을 채워 공용 욕실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주었습니다
액자 프레임이 더욱 정돈된 느낌을 주는 부부욕실! 협소한 공간이지만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하였어요
세면대는 샤워 겸용 수전을 달아 간단하게 씻으실 수 있도록 하였고,
공용 욕실과 마찬가지로 젠다이가 없어 무지주 선반을 달아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내부가 더 넓어 보일 수 있도록 슬라이딩 거울 수납장을 달아 실용성을 더했습니다
다시 안방으로 돌아오면~ 화이트 벽과 천장 그리고 짙은 우드 바닥재의 조화,
조명 효과로 포근한 느낌이 드는 공간이죠?
올 화이트인 공간에 짙은 색감의 우드 바닥재가 무게감을 주어 중심을 잡아줍니다
화이트 인테리어의 가장 큰 메리트는 홈스타일링이 비교적 쉽게 이루어진다는 것이죠~
인테리어를 막 마치고 난 뒤에는 밋밋해 보일 수 있지만,
어느 가구를 들여다 놓아도 잔잔하고 조화롭게 분위기를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안방의 드레스룸 내부는 바닥재와 비슷한 컬러의 시스템 옷장이 설치되었는데요
옷을 정리해두고 나면 더욱 깔끔한 공간이 되겠지요?
너무 바빠 정리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는 슬라이딩 도어를 닫아 잠시 시야를 차단해 주실 수 있으세요
다음은 확장공사를 진행한 작은방이에요-
거실과 함께 확장된 작은방 샷시와 난간대 사이에는 방화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확장된 공간에는 소방법에 의해 방화판과 감지기 설치가 필수라는 것! 기억해 주세요^^
남은 침실 공간도 깔끔하게 완성된 모습이에요-
이렇게 해서 산곡동 경남 3차 고객님 댁의 완공된 모습 함께 보셨습니다.
벽지를 화이트 컬러로 통일한 곳이라 언뜻 보면 비슷한 공간 같아 보이지만
홈스타일링을 마치고 나면 더욱 빛나는 공간들로 다시 태어날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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