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동 송도럭키 49평 현관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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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2,070회 작성일 20-02-11 14:18본문
안녕하세요. 인천 인테리어 추천 업체 디엔소디자인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현장은 옥련동 송도럭키(엘지아파트) 입니다.
옥련동 송도럭키 아파트 1993년 4월에 입주를 시작한 연식이 오래된 아파트입니다.
1993년 입주 후 기존 거주자 분들께서 한 번도 인테리어를 하지 않은 곳이라
앞서 공정 과정에서 소개해드렸다시피 여기저기 보강과 보수 공사를 많이 해야 하는 곳이었죠.
25년이 훌쩍 넘은 오래된 아파트의 새집으로 깔끔하게 변신한 모습 함께 확인해보도록 해요.
먼저 보실 곳은 집의 첫 인상을 결정해주는 현관입니다!
깔끔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원하셨던 고객 님 취향을 반영해 완성된 공간이에요.
기존에는 낡은 투 포켓 중문으로 되어 있어 공간이 나뉘어 있었지만,
중문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노후 된 상태였었죠.
기존 마감재를 철거해주고 나니, 벽 자체가 휘어있어 벽체 면이 고르지 못했습니다.
그대로 중문을 설치하게 되면 수평이 맞지 않아 문이 틀어지면서 하자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가벽을 세워 평탄 작업 후 세련된 디자인의 초슬림 원 슬라이딩 중문을 설치해 공간을 완성하였습니다.
현관에서 제일 시선을 끄는 곳은 바로 아치 형 문 틀이 아닐까 싶은데요.
아치의 곡선이 부드럽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
초슬림 슬라이딩 중문은 상, 중, 하로 나눠 상, 하부에는 투명 유리를
중앙에는 불투명 다이아 유리를 설치하였는데요.
문을 닫아둘 때도 상, 하부가 투명 유리로 되어있어 답답해 보이지 않고
중앙 다이아 유리가 불투명하게 보여 실내 공간을 어느 정도 가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화이트 프레임으로 구성해 현관을 더 밝고 화사하게 연출해 줍니다.
현관 내부를 자세히 살펴보면, 신발장과 맞은편 하프 수납 장은 깔끔한 화이트로 제작했고요.
신발장은 띄움 시공으로 하단에 간접 조명 설치하여 공간을 더욱 넓어 보이도록 하였고,
가운데 거울 문짝을 달아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바닥은 유니크한 패턴이 담긴 타일로 시공 하여 밋밋할 수 있는 공간에 포인트를 주었어요.
조명을 꺼도 밝은 마감재들로 이루어져 있어 많이 어둡지 않은 모습이에요
상, 중, 하로 디바이딩 된 중문의 중앙 다이아 유리에요-
가까이 보면 다이아몬드 결정을 닮은듯한 패턴이 돋보여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불투명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어 안정감을 줍니다.
부드러운 아치 곡선과 함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현관입니다.
현관을 밝고 깔끔하게 만들어두면 재물 운이 더욱더 많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띄움 시공으로 이루어진 신발장은 하단에 자주 신는 신발을 넣어두면 더욱 깔끔하게 관리가 되겠죠?
빈틈없이 깔끔하게 시공 된 중문은 공간을 분리해줄 뿐만 아니라,
외부의 소음이나 먼지를 차단해 주고 냉, 난방 절감 효과도 높아 인기가 높은 마감재에요~
초슬림 한 디자인이 출시되면서 높은 개방감으로 좁은 현관에도 설치 가능하죠!
구조적인 문제가 없으시다면 중 문 설치를 추천 드립니다^^
입구 방 침실과 공용 욕실의 문은 옅은 우드 컬러로 제작 설치해 은은한 분위기를 더해주었습니다.
공용 욕실의 벽체에도 동그란 조명을 달아주어 밋밋한 벽면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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