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곡동 경남3차 화이트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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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1,862회 작성일 20-08-14 13:50본문
집으로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현관 입구에서의 뷰입니다.
첫인상이 어떠신가요? 깔끔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가 화사함을 더해주죠
기존의 오픈된 구조의 현관에 신발장 위치를 바꿔 가벽 역할을 하여 거실이 바로 보이지 않아 사생활 노출을 차단하였어요-
신발장과 현관 입구에 자리한 두꺼비집 분전함은 화이트를 베이스로 골드 컬러의 작은 손잡이를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현관 바닥은 은은한 베이지 톤 타일로 마감해 단정함이 느껴지죠
실리콘을 쏴 마감해 더욱 깔끔함이 강조되네요^^
현관 방화문은 필름 래핑으로 새것처럼 깨끗해졌고요~
현관은 목공사 과정에서도 소개해드렸지만 단열공사를 꼼꼼하게 해서 마감한 곳이에요-
이렇게 도배지로 마감해두니 내부 속까지 어떻게 시공되었는지 알 수 없는 부분이 되죠.
저희 디엔소디자인이 시공과정을 보시게 되면 공정 하나하나 과정을 살펴보실 수 있어 신뢰감이 상승하실 거예요!
현관부터 느껴지는 화이트톤의 여백의 미 속에서 큐브 패턴이 담긴 액자 하나를 디피해 두니 세련된 분위기가 연출되네요
벽지 전체가 화이트 톤이라 넓은 공간감을 주면서 깔끔함이 돋보입니다.
거실은 확장공사로 인해 더 넓게 공간 활용을 하실 수 있도록 하였는데요~
천장은 심플하게 매입등만 설치해 거실이 더욱 넓어 보일 수 있도록 미니멀하게 완성하였습니다
확장된 거실에서 발코니로 나가는 통로에는 터닝 도어를 설치해 주었는데요.
터닝 도어는 일반 도어보다 단열성, 밀폐성이 높은 기능성 도어로
실내에서 실외로 나가는 통로에 많이 설치하는 마감재랍니다~!!
터닝 도어를 열고나면 안방 앞 발코니가 이어지는데요.
내부뿐 아니라 외부 샷시도 모두 교체하였고 외벽은 단열재 시공으로 단열성을 높였습니다
안정감이 느껴지는 타일과 함께 벽과 천장은 은은한 펄이 가미된
친환경 바이오 코트로 마감해 깨끗하면서 우아한 느낌이 드네요~
채광을 받으면 보는 각도에 따라 펄감이 다르게 느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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