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굿모닝힐 46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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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1,705회 작성일 19-03-11 10:59본문
· 위치 -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 평형 - 46평형
· 형태 - 아파트
· 공사기간 - 7일
시공전에는 바닥컬러가 짙고, 싱크대의 무늬가 산만하여
전체적인 내부분위기가 어둡고 칙칙해 보였습니다.
고객님께서는 모던하고 심플한 인테리어를 원하셨기에-
칼라가 짙은 마루 철거후 밝고 부드러운 느낌의 컬러로 교체 하였고,
싱크대 또한 바닥과 어울리는 따뜻한 느낌이 나는 모던한 분위기로 교체하여드렸습니다.
언발란스 하던 전체적인 주방의 분위기가 모던하고 화사해졌습니다
기존의 후드는 싱크대의 문을 앞으로 당겨야지만 작동이 되는 형태였습니다.
조리 시 가열하면서 생기는 김서림등으로 인하여 끈적거림이 발생하고
그 부분을 계속 손으로 만져야 하기에 위생상의 문제등 해결을 위해
후드를 교체하고 벽면을 타일로 마감하여 시각적으로 넓어보이는 효과와 함께
주방을 더욱 청결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시공전 싱크대 앞쪽 수납장 가구가 흰색이고,
상하 수납장이 아닌 통자로 되어있는 형태라 매우 밋밋하였는데요.
고객님이 생각하고 계시던 컨셉과 맞지 않아
벽지와 어울리는 톤 다운된 그레이 컬러로 교체하였습니다.
바뀐 인테리어와 정말 잘어울리죠?
따뜻하고 모던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깔끔한 주방입니다.
현관이 여닫이 문으로 되어 있었기에,
출입 시 복도 동선의 제약을 받을 수 있으며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고객님의 마음에 들지 않았던 여닫이 문을
미닫이 3연동 문으로 교체하여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었습니다.
또, 부부침실 내에 있는 화장실과 파우더룸이 오픈되어 있어 매우 산만해 보였는데요.
3연동 중문을 설치하여 공간분리가 됨으로써,
시각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안정감있는 따뜻한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습니다
욕실은 샤워파티션 부분과 바닥타일을 교체하여 드렸습니다.
거실과 각방은 블라인드를 활용하여 창쪽 분위기 변화와 함께,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또, 부부 침실 안의 드레스룸 옆 수납공간과 자녀방의 기존벽지와 몰딩 색상에 맞추어
붙박이 가구를 설치여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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