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개동 동아아파트 18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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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2,467회 작성일 19-03-1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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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 평형 - 18평형

· 형태 - 아파트

· 공사기간 -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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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께서 처음 의뢰 주셨을때 3가지 정도를 요정해주셨는데요.

큰 방에 폴딩도어를 설치하는 것과, 헤링본 패턴의 마루바닥  그리고 욕조 설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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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의 타일은 다크그레이로,

벽에는 친환경 바이오코트 도장이 은은한 펄 화이트로 들어갔답니다.


단열과 방음, 방풍 등이 취약한 기존 샷시를 철거 후

기밀성이 뛰어난 샷시로 시공하였습니다.


외벽이 8cm여서 결로현상이있던 것을 보완하기위해서

단열작업까지 완료한 모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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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객님께서 수납을 하실 수 있도록 

배수구 공사를 말끔히 새로 한 쪽에  선반 설치해 드렸습니다. 

조금 더 공간 활용이 될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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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뒷베란다 쪽 창이나있는 작은 방 모습입니다.

공사전에는 창문이 더 작았었는데 벽을 컷팅 하여서 창문 사이즈를 확장하고 2중창을 달아드렸습니다.

방의 크기에 맞게 창이 커지고 답답함이 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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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방이여서 답답할 수 있는 부분을 화이트 벽지를 사용하여서

커버하고 조명을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 곳은 고객님께서 침실로만 사용하실 계획이라 말씀해주셔서

저희 디엔소인테리어가 동선과 공간확보를 고려하여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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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방에서 나와 뒷 발코니 쪽에서 바라본 모습인데요.

베이스 컬러를 화이트를 사용한 덕분에 통일감을 주면서 동시에 넓게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현관문은 고객님께서 원하셨던 상큼한 민트 포인트 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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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았던 주방 가구를 철거 하고  한쪽 벽면 전체를 주방가구로 맞춰

고객님께서 사용하시는데 불편함 없이 새로운 공간으로 탄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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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밝아  주방 공간을 살려주어 깨끗한 느낌이 더 드는것 같네요.

싱크볼도 대형 사이즈로 맞추고  가스레인인지도 빌트인으로 맞추어 새롭게 태어난 주방.

30년 준공된 아파트가 모던한 새아파트로 변신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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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가구 끝 냉장고 들어갈 자리도 같이 가구로 맞추어서 상부는 수납공간으로 사용하고

현관쪽으로는 신발장으로 맞추어서 한쪽 벽면 전체를 효율적으로 사용 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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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딩도어를 열었을 때의 모습이네요. 비밀의 공간 같아요.

슬라이딩 도어는 편리함도 있지만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집에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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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 갔을 때의 모습 블랙컬러의 손잡이가 귀엽죠?


고객님께서 저희에게 의뢰하실때  부탁하셨던  욕조설치

원래 있었던 욕조처럼 아주 잘 시공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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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욕실의 모습과 비교해보게 되면

같은 욕실이었나 싶을을 정도로 환골탈태한 욕실의 모습입니다.

​세면기 아래에도 수납공간을 두어서 양변기위 수납과 함께 화장실수납 공간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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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 White 모던함과 우드 컬러로 아늑하면서도 깨끗한 욕실인테리어 입니다.

LED 상부등이 욕실을 환히 밝혀주네요

욕실문에 작은 불투명 유리가 있어서밖에서도 욕실조명이 켜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위생도기와 화이트 타일 , 화이트컬러의 문으로 작지만 넓어 보이는 욕실이 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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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바로 큰방이였던 공간인데요.

쇼파와 TV를 두고 사용하실 수 있는 리빙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고객님께서 원하셨던 폴딩도어설치를 위해서  기존의 창 턱을 컷팅하는 공사와,


기존 좌측 콘센트 자리에서

TV 수납장이 있는 우측으로 콘센트와 인터넷 랜선 위치를 옮기는 공사가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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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딩도어를 열어서 보니  기존 비좁압던 공간이 한결 여유로워졌습니다.

앞베란다와 함께 높은 개방감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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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베란다 역시 샷시 공사를 새로하고 벽면에 친환경 바이오코트 도장이 이루어졌습니다.


발코니 바닥의 단을높여 방 높이에 맞추어  타일 작업이 이루어졌고,

 뒷베란다와 달리 헤링본 마루바닥보다 한톤 어두운  우드느낌의 타일로 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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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베란다 쪽에서 바라보는 리빙룸의 모습입니다. 폴딩 도어를 다 열었을때 개방감이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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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현관을 소개해드릴텐데요.


냉장고를 두는 공간 옆으로 설치된 신발장과 현관의 모습입니다.

만약 냉장고만 설치하는가구로 끝났더라면 각종 신발 등을 둘 공간이 마땅치가 않았을텐데

그 뒤로 사이즈를 같게하여 신발장까지 설치하니  모든 공간이 100%활용되였습니다.


문을열었을때 주방이 바로 보이거나 그럴경우사생활이 노출될 수 있을텐데

현관 바로 신발장이있어 일부 가려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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