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동 금호2차 33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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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2,012회 작성일 19-03-13 15:40본문
· 위치 -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현동
· 평형 - 33평형
· 형태 - 아파트
· 공사기간 - 3주
용현동 금호 2차 고객님 댁의 현관 모습입니다. 현관은 그 집안의 첫인상이죠~!!
딱 보았을 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이 팍팍~ 드시지 않으시나요
벽체와 천장은 친환경 바이오코트로 마감해주어 화사함을 주었고,
바닥은 600*600 비앙코 타일을 시공해주어 고급스러움을 더해 주었습니다
한 짝으로 된 편개형 여닫이 중문은 하부는 막혀있고
상부는 망입 유리를 시공해주어 답답함을 덜어주었습니다.
외부로 나가는 쪽에서 바라본 모습인데요-
저녁에 현관 조명을 키고 바깥 풍경을 바라보아도
또 하나의 멋진 뷰가 탄생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네요~
화이트 인테리어의 끝판왕! 현관이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내부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거실 발코니 쪽에서 바라본 모습인데요.
전체적으로 밝고 화사한 화이트톤이 베이스가 되어 곳곳에
차분한 톤의 그레이 컬러를 가미해 공간의 컬러 밸런스를 맞춰주었습니다.
가구를 들여다 놓으니 공간을 채우면서 집안의 분위기를 잡아주는데요.
무채색의 가구 홈스타일링으로 모던함을 더해준 고객님댁!
TV 장이나 맞은편의 소파를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의
가구들을 배치해주어 세련된 느낌을 연출해줍니다.
sofa wall 은 짙은 컬러의 벽지를 시공해주어 밝은톤의 색감이
떠 보일 수 있는 공간에 차분함과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거실의 또 하나의 포인트는 블랙 프레임의 폴딩도어입니다.
열어두었을 때 이렇게 높은 개방감을 주어 공간이 더욱 넓어 보입니다
거실발코니는 내부와 바닥 마감재를 다르게
타일로 마감해주어 공간을 또 한 번 분리해주었습니다.
발코니에 테이블과 탁자만 놓아도 분위기 있는
홈 카페로 멋지게 변신할 수 있는 공간이네요~!!
거실 발코니와 통으로 연결된 안방 쪽 발코니입니다.
거실 쪽과는 단차가 있어 터닝 도어를 설치해주어 공간을 나눠주고
바깥 찬 공기 유입을 한 번 더 막아주어 단열성을 높여드렸습니다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컬러의 벽, 바닥 타일이
욕실 도기와 욕조들과 대비를 이루어 차분함을 주는데요-
벽체와 바닥의 메지 라인이 오차 없이 딱 맞게 떨어지는 것이
타일 색상과 대비되어 더욱더 돋보이게 합니다.
다음은 부부 침실 모습입니다.
신혼이나 마찬가지인 고객님 댁의 부부욕실은 전체적으로
밝은 톤의 벽지와 바닥재를 시공해주고
한쪽 벽면에는 짙은 컬러의 벽지를 시공해주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부부 침실의 또 하나의 포인트~바로 솜털이 모아진듯한 모양의 조명인데요-
가까이에서 보면 하늘하늘한 부드러운 느낌이 들어 계속 만져보고 싶어지는 디자인이에요.
전구색 조명등이 들어오면 침실에 더없이 포근한 느낌을 연출해줍니다.
부부 침실과 함께 하는 부부욕실은 공간이 협소한 점을 고려하고 두고
밝은 톤의 비앙코 타일을 벽과 바닥에 시공해 넓은 공간감을 주었습니다
다음은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확장공사를 진행한 드레스룸입니다.
몇몇 가구를 배치하시고 난 뒤 찍은 모습인데요-
옷 수납과 파우더룸을 겸해 사용하실 공간이라 밝은 톤의 벽지를 시공하였습니다.
남은 마지막 작은방은 서재로 쓰일 곳입니다. 확장공사로 공간을 더욱 넓혀드렸고요.
짙은 컬러의 벽지를 시공해주어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드렸습니다.
바닥재가 밝고 화사하다 보니 톤 대비가 되어 짙은 컬러의 벽지와도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공간은 바로 주방입니다.
기존의 주방 가구들은 오크 컬러의 오래된 싱크대가 ㄷ 자 형태로 설치되어 있었고
싱크대 앞에는 구조물까지 더해져 공간이 너무도 좁아 보이고 낡아 보였습니다.
ㄷ자 싱크대 구조는 조리를 한 뒤 바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아일랜드 식탁 테이블을 싱크대와 연결하여 설치해드렸습니다.
살짝 보이는 빌트인 후드와 전기쿡탑도 깔끔하게 잘 설치된 모습이지요!
쿡탑 옆부분의 기둥까지 타일을 시공해주어 깨끗함을 더해주었습니다.
전구색 식탁 조명이 은은하게 빛을 밝혀주어 공간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주방 다용도실의 모습입니다.
세탁기를 놓을 수 있도록 단차를 두어 타일을 시공한 모습인데요.
오차 없이 딱 떨어진 타일 마감 모습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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