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동 태평샹베르1차 42평 아파트 발코니, 주방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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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1,901회 작성일 20-09-28 14:55본문
거실 발코니는 타일 대신 바닥재를 거실 바닥과 통일하여 확장된 느낌을 주었어요-
화이트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골드 컬러의 유니크한 디자인의 조명이 발코니를 더욱 빛나게 해줍니다.
폴딩도어를 닫아두고 나니 공간이 구분되어 발코니 공간이 단독적인 카페 느낌도 물씬 풍기죠?
화이트 컬러가 베이스라 어느 가구를 배치해 놓아도 공간의 포인트가 되어줄 거예요~^^
길게 이어지는 안방 발코니는 화단 턱 안쪽으로는 장판을 깔아주었고,
바깥쪽으로는 짙은 컬러의 타일을 깔아 깔끔하게 마감해 준 모습입니다.
폴딩도어는 보시는 것과 같이 양쪽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스타일로 설치하였는데요-
양쪽으로 사용하실 수 있어 열고 닫을 때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십니다.
폴딩도어는 열고 닫음에 있어 하자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저희 디엔소디자인은 꼼꼼하고 정밀한 시공과정을 거쳐 공정 하나하나 완성해 나가기 때문에
완공 후 고객님께서 만족할 수 있는 마감 퀄리티가 나올 수 있는 것이랍니다.
TV가 설치될 벽 쪽이에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으로 마감하였지만, 차가운 느낌이 전혀 들지 않죠.
전실 공간의 전구색 조명 빛이 퍼져 더욱 따스한 감성이 느껴집니다.
다용도실도 새집처럼 깨끗하고 환해졌죠~ 제일 눈에 띄는 건 새롭게 설치된 보조주방이에요-
기존의 보조주방 가구는 마감재 시트지가 바람에 날려 다니는 모습이 확인되었었죠-
기존 세입자분들께서 집을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으셔서 습하고 눅눅함이 심해
마감재가 한꺼번에 뜯겨지는 현상을 시공과정에서 많이 확인할 수 있던 곳이에요.
주방 구조는 기존 ㄷ자를 그대로 유지하였는데요.
싱크대를 ㄱ자로 연장하여 가벽을 세워 공간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무광 화이트 상부장 + 인디고블루 하부장 투톤으로 나눠 하부장 컬러에 포인트를 주었어요.
벽체는 바닥재와 비슷한 비앙코 마블 타일을 시공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 마감재로 마감해 하부장은 컬러가 짙은 인디고블루 색상을 선택하셨는데요.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연출 되는 주방이 완성되었죠?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 심플한 느낌이 드는 주방입니다.
더욱 화사해진 주방에서 가족과 함께 맛있는 요리를 나눠먹는 공간! 상상만 해도 행복함이 넘쳐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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