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구조는 신발장과 팬트리장으로 구성되어 좁고 길게 빠진 구조였습니다.

중문까지 설치가 되어 있어 공간이 너무 협소하고 답답함이 느껴졌었죠~

​​

기존 신발장과 팬트리장을 철거한 뒤

신발장 구조를 ㄱ자로 구성하여 기존 팬트리장이었던

부분을 현관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신발장 구성을 새롭게 완성했습니다.

​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중앙 거울 문짝을 시공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

현관은 신발장 구조 변경 외 기존 중문과

바닥재를 철거해 내부와 같은 포세린 타일 시공으로 마감하여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

부분을 기준으로 현관과 거실 공간을 나눴습니다.

​​

현관 바닥 포세린 타일은 거실과 같은 600*1200

큰 마감재로 마감하여 공간이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고 무광 포세린 타일이

주는 잔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더해져 트렌디한 현관 공간이 완성되었답니다~

​

통일감을 주었으며 팬트리장 내부는 기존 마감재를 그대로 활용하였습니다.

​​

포세린 타일 살짝 톤 다운된 아이보리 컬러톤의 바닥재가 공간을 안정적으로 만들어줍니다.

​

공간의 마감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신발장과 팬트리장 구조를 과감하게 변경하여

공간을 더 넓게 활용하고 내부와 바닥 마감재를 통일하여 일체감을 더해준 현관입니다.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더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