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조명을 켜지 않았는데도 화이트톤

내부 마감재로 밝고 화사함이 연출되는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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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은 주방과 마주하는 구조로 확장형이며

천장과 벽체는 화이트톤으로 바닥재는 현관과

같은 살짝 톤 다운된 아이보리 색감의 포세린 타일

마감으로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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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께서 원하시는 컨셉과 동떨어진 마감재라

모두 철거를 진행하고 가벽을 세워주고

반매립 TV 박스를 제작해 깔끔하게 완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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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우물천장 내부에는 메인 조명을 철거하고

매립 등을 고르게 시공하여 미니멀함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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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공간에 설치된 조명을 켜주고 나니 조명 빛이 주는

또 다른 분위기가 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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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은 우물천장 간접조명과 내부의 매립등 조합으로

심플 간결한 분위기가 더해지고요.

우물천장이 넓고 길다 보니 밝은 느낌의

간접조명이 더해져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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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등은 거실에 배치할 식탁 위치를 고려해

레이아웃을 잡아 조명 크기와 색감을 맞춰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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