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소디자인

송도 웰카운티 33평 아파트 침실 인테리어

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963회 작성일 24-03-13 15:21

확장형 침실이라 채광이 잘 드는 안방이랍니다~

안방의 경우 송도 웰카운티 아파트의 특성상 외풍이 심한 곳이라 안방부터 파우더룸까지

길게 이어지는 외벽 쪽에는 단열재를 시공한 뒤 붙박이장을 길게 이어 공간을 구성했어요.

붙박이장은 안방부터 파우더룸까지 공간 구분 없이 같은 마감재로 길게 설치해 일체감을 주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파우더룸의 창은 외풍을 막아줄 수 있도록 기존 창을 철거한 뒤 새로운 창으로 교체 시공을 진행했어요.

파우더룸이 시작되는 곳에는 화장대도 함께 설치를 하였는데요.

붙박이장 가구와 같은 마감재와 심플 깔끔한 디자인이 더해져 세련된 분위기를 더합니다.

화장대에는 라인조명으로 마감 깔끔함을 더했고요.

안방 침실은 슬림한 디자인의 사각 엣지조명으로 메인 조명을 설치했으며 파우더룸은 매입 등으로 마감해 미니멀함을 더했답니다

안방 파우더룸 끝에는 실외기실이 자리하는데요.

마찬가지로 외벽 쪽에 속하는 공간으로 외풍이 심해 단열성이 떨어져 이 보드 단열재

시공과 친환경 바이오코트 도장 바닥 타일을 새롭게 시공해 깔끔하게 완성했습니다.

다음은 현관 입구 맞은편에 나란히 자리한 작은방 침실 완성 모습입니다.

첫 번째 작은방은 입구 바로 옆으로 붙박이장이 시공되어 있는데요.

내부는 그대로 활용하고 문짝과 가구 몰딩을 새로 제작해 시공했습니다.

좌측 끝을 거울문으로 구성 실용성을 높였으며 내부 가구 컬러에 맞춰 무광 밝은 아이보리로 제작

설치하였습니다. 벽과 천장은 거실과 같은 실크벽지로 마감해

일체감을 주었고 바닥재 또한 우드 강마루로 화이트 우드 인테리어 컨셉을 이어갔습니다.

마지막 남은 침실은 작은 발코니가 함께하는 작은방이에요. 마감재는 화이트 우드로 통일감을 주었고요.

기존 가구가 없었던 입구에는 붙박이장과 오픈형 수납장을 설치해 활용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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