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께서 선호하신 심플 깔끔함을 담아 공간을 완성해 보았습니다.

기존 디딤판 대리석을 그대로 활용하되 새롭게 시공되는 마감재와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전체적으로 따스한 느낌의 컬러를 적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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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바닥을 600각 포세린 타일로 마감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양쪽으로 길게 이어지는 신발장은 무광 밝은 아이보리 컬러톤으로 제작했습니다.

문짝과 가구 몰딩 손잡이 교체로 새것처럼 깨끗한 공간이 되었네요.

또한 거울문을 설치해 실용성 또한 높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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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컬러의 기존 디딤판은 신발장 하단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밝은 컬러톤의 신발장 문짝

마감재와 어우러져 너무 어두워 보이지 않도록 컬러 밸런스를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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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가 끝나는 모서리를 중심으로 여닫이 중문을 설치해 거실과 현관 공간을 나눠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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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여닫이 중문은 화이트 프레임으로 밝고 화사함을 이어갔고요-

별도의 디바이딩 없이 투명 유리를 적용하여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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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와 외부가 바로 보이지 않는 구조예요.

복도 끝까지 내부 바닥재를 통일해 전실처럼 자유롭게 현관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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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프레임의 깔끔함이 돋보이는 비대칭 여닫이 중문 시공으로 현관의

포인트가 되어주며 깔끔함이 돋보이는 인테리어가 완성되었네요.

​여닫이 중문 시공으로 공간의 실용성과 인테리어 포인트를 함께해 준

깔끔한 현관 인테리어가 완성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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