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소디자인

종로구 청운 현대 48평 아파트 침실 인테리어

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5-04-29 15:33

종로 청운 현대 고객님 댁의 첫 번째 침실입니다.

입구방 첫 번째 침실은 확장방으로 행위허가절차를 밟아 샷시교체부터 난방, 단열 목공사까지

에너지 효율등급에 맞춰 내부 마감재를 꼼꼼하게 체크해 시공하여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기준에 맞춰 단열재를 시공하다 보니 천장에 단차가 생성되어 단내림 공사를 하고

확장방에는 간접조명 설치로 단열성과 인테리어 효과를 높였습니다.

메인 조명은 슬림한 사각 엣지등으로 설치했으며

확장부 천장에는 매립 등을 추가 설치해 공간을 밝고 화사하게 연출했어요.

첫 번째 맞은편 침실 역시 확장방으로 기존에 부족한 단열성을 더해 간접조명 시공으로

공간을 보다 더 고급스럽게 연출해 주었습니다.

기존 매립형 붙박이장은 컬러톤을 맞춰 새로운 마감재로 시공을 해주었고요-

확장방 두 곳은 따뜻한 느낌의 실크벽지를 선택해 주셨으며

우드 바닥재와 어우러져 아늑한 분위기가 더해집니다.

조명은 앞 방과같이 사각 엣지등으로 메인으로 잡아주고 확장부 천장에는

간접조명과 매립 등으로 은은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나머지 두 곳의 침실 인테리어 완성 모습도 함께 보시겠습니다.

안방 앞방의 침실인데요- 바닥재는 내부 전체 같은 짙은 우드 타입으로 마감했으며

실크벽지는 확장 방과 다른 텍스처와 색감으로 선택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실 공간은 가장 프라이빗 한 안방 침실 인테리어입니다. 바닥재는 내부 전체 통일하여 일체감을 주었고요.

안방 앞 방과 실크벽지를 같은 제품으로 선택해 주셨는데요.

밝은 그레이 컬러톤으로 모던한 느낌이 더해졌습니다.

안방 욕실 통로에는 드레스룸이 자리하는데요.

분배기가 설치된 곳은 하단 수납장으로 설치해 주고 상단은

옷봉을 설치해 오픈형 행거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맞은편 기존 붙박이장이 있던 자리에는 내부 가구 컬러톤을 맞춰 안방 붙박이장을

새롭게 설치해 주었는데요.

문짝을 모두 통일하지 않고 거울문을 시공해 실용성을 높여준 안방 붙박이장입니다.

마감재와 내부 구조 모두 고객님께서 선택해 주신 자재로 공간에 맞춰 제작 설치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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