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익동 신동아 아파트 36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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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19-03-04 12:29본문
위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평형 - 36평형
주거형태 - 아파트
공사기간 - 2주
우선 현관 문 입구에 자작나무 파티션을
세워 현관과 거실의 분리를 두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을 사용하여 보다 밝고 환한 모습이며,
주방쪽 다용도실의 문을 철거하고
퓨징유리를 사용한 3연동 문으로 재구성하여
시공전 좁아보이던 공간을 탁 틔이게 해주어
좀 더 넓어보이는 느낌과 함께 세련된 공간이 되었습니다.
거실아트월은 LG 하우시스의 기능성 타일(숨타일)을 사용하여
유해물질을 탈취하고 실내습도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따로 공기청정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화이트 톤에 어울리는 포인트 색상으로 밝은 그린을 사용하여,
생동감 넘치고 요리하고 싶어지는 주방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연동 주방 발코니 문의 모습인데요.
보시다 싶이 퓨징유리가 사용되어,
전보다 훨씬 더 넓어 보이는 느낌을 줍니다.
공사전에는 여닫이 문으로 공간활용을 할 수 없었으나
3연동 도어 설치 후 김치 냉장고를 배치 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퓨징유리란, 10mm 짜리 유리를 고온에서 가열하여
엠보싱 형태의 불투명함이 자연적으로 생기는 디자인 유리를 말합니다.
방울꽃유리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안방은 화이톤으로 심플하며 깔끔하게 시공하였고,
각 자녀의 방은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연출 하였습니다.
특히 따님은 책보는걸 좋아하여 수납 스툴의자를 제작하여
의자위에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작은 공간을 마련하여 드렸습니다
스툴의자 하부에는 책이나 소품등 잘 쓰지 않는 제품등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방석 스툴과 쿠션은 아토피나 알러지의 원인인
집먼지기 진드기가 서식 할 수 없는 알칸타라 소재로 제작 되었습니다.
집에 돌아왔을때 힐링이 되는 느낌의 현관과 함께
깔끔한 화이트 톤의 신발장과 어우러져
편안함과 아늑함이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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