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동 래미안자이 44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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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147회 작성일 19-03-04 14:05본문
위치 -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평형 - 44평형
주거형태 - 아파트
공사기간 - 3주
프로방스풍의 인테리어가 복층구조로 되어 있는
거실의 높은 천장과도 정말 잘 어울립니다.
체리색 몰딩 대신 화이트 톤의
패브릭 벽지와 원목 우드셔터를 사용하여
봄과 프로방스에 어울리는
화사한 거실으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아트월 부분은 프로방스 풍 분위기를 내기 위해
미송과 파벽돌을 사용하여 작업 하였습니다.
그리고 내부의 모든 도장 재료는 친환경 페인트를 사용하여
안전하고 인체에 해가 없는 건강한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올드해 보이는 체리색 가구들과
몰딩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산만해 보이고,
지저분해 보였던 시공전의 모습에서
화이트 톤으로 탈바꿈하여 깔끔해진 주방의 모습입니다.
화이트톤의 주방과 하늘색 조명이 산뜻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거실에 위치한 공동 욕실은 기존에 있던 욕조를 제거한후
샤워부스시설로 교체하였습니다.
프로방스 풍 다용도 장이 잘어울립니다
안방에 있는 부부욕실의 경우,
파티션을 제거한후 이동식 욕조로 설치 하여 드렸습니다.
세면대가 부착되어진 젠다이가 낮게
설치되어 있었기에 허리를 굽혀 사용했어야 했는데
그 부분을 조적공사를 하여 젠다이를 높여
사용하시기에 불폄함을 없애 드렸습니다.
베란다를 비롯한 모든 샷시가
체리색상톤으로 마감되어 있었는데요,
인테리어 필름 작업 후, 백색 실리콘과
친환경 바이오 코트 사용하여 마무리 하였습니다.
평상형태로 꾸며 바깥의 뷰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드렸습니다.
안방 침실은 화사한 핑크색으로 솔리드 패턴이 아닌
전체 적으로 잔잔한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다른 방은 패브릭 솔리드 벽지를 사용하여
통일된 느낌으로 깔끔하고 아늑한 모습입니다.
시공전 현관은 오픈되어 있는 공간이었는데요,
현관을 확장하여 조금더 넓게 만들었고
부족한 수납공간을 위해 좌측에는
추가로 1m 70정도 크기의 수납장을 별도로 제작하였고,
현관 우측에는 미송과 내부에 사용 하였던
친환경 페인트를 사용하여 일치감을 주었습니다.
화사한 현관의 모습이 집에 들어왔을때
편안함을 한가득 안겨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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