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래미안자이 33평 철거공사 04
페이지 정보
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74회 작성일 22-06-22 16:36본문
안방 욕실 바닥에는 난방 배관이 깔려있어 배관이 손상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바닥재 철거가 이루어졌습니다.
철거를 모두 마친 뒤 폐기물을 정리해 주고 추후 이루어질
설비 공정을 위해 기존 배관들의 위치를 꼼꼼하게 확인해 줍니다.
안방 욕실은 젠다이 철거에 이어 세면대 냉. 온수 배관과 바닥 하수 배관을 드레스룸 건식 세면대로 연장 이설 준비를 해주고요.
계속해서 양변기 배관을 높여주고 바닥 방수 작업이 진행되고 거실 욕실 또한 양변기 배관을 높여주고 바닥 방수가 진행될 것입니다.
이 작업은 설비 공정 때 자세히 포스팅해 드리겠습니다^^
바닥 타일까지 깔끔하게 철거하고 난 뒤 바닥 배관은 이물질이 유입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막아주고 정리해 줍니다.
여기까지 기본적인 내부 철거가 이루어졌어요~
현장 정리 후 다음날 마지막 바닥재 철거가 진행됩니다.
바닥이 장판이라면 첫날 철거 시 걷어내면 되지만 마루일 경우에는 기계로 작업해야 해서
내부 철거가 이루어진 후 진행하게 됩니다.
기존 마루를 수월하게 철거해 주기 위해 길게 라인을 잡아 커팅 해주고
커팅 해준 바닥 밑으로 기계를 넣어 마루 철거가 시작됩니다.
마루 철거를 마치고 난 뒤 바닥에 남은 마감재 잔해들을 샌딩 기계로 갈아내
울퉁불퉁한 바닥면을 고르게 잡아 줍니다.
신발장은 필름 시공으로 마감할 예정이라 두꺼운 PVC 보양재로 보양을 해두었고요.
현관 바닥 타일도 공정 범위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기존 마감재를 보호해 주기 위해 보양 후 공정을 진행해 주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