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더프라우 55평 아파트 인테리어 목공사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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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390회 작성일 23-08-18 16:32본문
현관은 신발장과 수납장 도어를 제외한 벽체에 인테리어 필름으로 마감된 알판이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공간을 새롭게 만들어 주기 위해 모두 철거한 뒤 새롭게 벽체를 만들어 줄 것이에요.
거실 복도 끝부분은 현관과 공간을 나눠주는 넓은 틀이 시공되어 있었는데요.
철거된 틀은 정면, 측면의 높이와 깊이를 고려해 방수 합판으로 새롭게 몰딩을 만들어 줍니다.
수평과 수직을 반듯하게 맞춰 두께를 잡아 복도 끝에 맞춰 틀을 완성해 주는데요.
이곳은 벽과 천장뿐 아니라 바닥재도 현관과 거실 복도로 나뉘어 시공을 다르게 해줄 거예요.
전체적으로 반듯하게 틀을 만들어 주고 나면 본격적인 현관 목공사가 진행됩니다.
벽체 면의 목공사가 주 공정인데요.
이 공정이 더욱 수월해질 수 있도록 기존 마감재의 잔해물들은 깨끗하게 정돈해 줍니다.
길게 이어지는 현관은 방화문 감싸기부터 시작합니다.
MDF 합판으로 방화문 주변을 감싸 반듯하게 만들어주는 목공인데요.
MDF 합판으로 방화문 주변을 반듯하게 틀을 만들어
방화문과 같은 인테리어필름으로 래핑 하여 마감 완성도를 높여줄 것입니다.
레이저 레벨기로 정밀하게 수평수직을 맞춰
방화문 틀의 남는 공간부터 MDF 합판으로 면을 반듯하게 잡아주고요.
내부에 이어 바로 보이게 되는 정면은 좌측 벽체 끝까지 남는 부분과
방화문에서 천장까지 남는 부분을 MDF 합판으로 감싸 반듯하게 반듯한 면을 만들어 줍니다.
내부로 이어지는 벽체는 좌측의 감싸준 부분의 넓이를 대칭으로 잡아
MDF 합판을 반듯하게 붙여줍니다.
목공사를 진행할 때는 항상 레이저 레벨기와 수평자, 줄자 등을
이용하여 어긋남 없도록 정밀하게 작업을 진행해 주어야 합니다.
맞은편 발코니로 연결되는 문틀에도 문선 몰딩을 둘러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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