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더프라우 55평 아파트 인테리어 거실 욕실 타일 시공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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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06회 작성일 23-08-25 16:26본문
벽타일은 레이저 레벨기로 수평수직을 맞춰 젠다이 부분부터 시공을 진행해 줍니다.
젠다이 상단부터 원장을 붙여주고 남는 부분은 공간에 맞춰 타일을 커팅 해 채워줍니다.
젠다이 벽타일 시공을 완성한 뒤 이어서 벽체 타일 시공이 진행되는데요.
레벨기로 수평선을 켜 맞춰주고 흐트러짐 없이 반듯하게 지정된 벽타일을 시공해 줍니다.
큰 타일이다 보니 조금만 비뚤어지게 되면 전체적인 라인이 틀어지게 되므로 신중하고
정밀하게 라인을 맞춰 타일 시공을 진행해 줍니다.
한쪽 벽면 타일 시공을 마치고 난 뒤 이어서 나머지 벽면도 순차적으로 타일 시공이 진행됩니다.
젠다이는 같은 타일로 상판과 측면의 모서리를 졸리 컷 시공으로 깔끔하게 마감해 주고요.
벽과 바닥을 같은 포세린 타일로 시공하여 일체감과 깔끔함을 더해 줍니다.
600각의 바닥 포세린 타일은 물구배가 자연스럽게 잡힐 수 있도록 시공을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작은 타일을 시공할 때보다 더 어렵고 정교한 스킬을 요하는 작업입니다.
인조대리석 재료분리대를 설치해 샤워 공간과 위생 공간을 공간을 나눠줍니다.
재료분리대까지 설치를 마무리한 뒤에는 타일 시공 마무리 작업도 시작해 줍니다.
타일 시공 마무리는 메지를 넣어주는 것이죠.
벽과 바닥의 메지는 타일 컬러를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화이트 메지를 넣었어요.
타일 사이 메지를 촘촘하게 넣어주고 난 뒤 타일에 남아 있는
메지 잔해들은 스펀지를 이용해서 깨끗하게 정리해 줍니다.
메지 작업까지 마치고 나니 한결 깔끔해서 마감 완성도가 높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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