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더프라우 55평 아파트 인테리어 안방 욕실 타일 시공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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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373회 작성일 23-09-04 15:24본문
욕조가 설치될 자리에는 바닥에 조적을 깔고
몰탈을 덮어 표면을 반듯하게 만들어줍니다.
몰탈 위로 준비된 욕조를 올린 뒤 수평과 수직을 잡아주고
준비된 위치에 배관을 빼주고 다음 작업을 진행합니다.
욕조 옆부분 마감은 조적을 반듯하게 쌓아
벽체를 만들어 같은 타일로 마감해 줄 것이에요.
욕조의 옆면은 타일 시공이 잘 완성될 수 있도록
조적 벽돌을 일정하고 반듯하게 쌓아 준비해 줍니다.
욕조가 설치되고 난 뒤에는 배수 확인을 꼼꼼하게 진행해 줍니다.
욕조 시공까지 마치고 난 뒤 바닥 타일 시공을 시작합니다.
바닥 타일도 벽과 같은 600각의 큰 타일로
타일끼리 단차가 나거나 기울어지지 않도록
한 장씩 시공할 때마다 수평수직을 꼼꼼하게
확인하면서 바닥면을 채워줍니다.
젠다이 시공에 이어 욕조 까지 설치된 벽체 면이에요.
젠다이 벽타일 시공이 완성되고 나니 공간이 밝고 화사함이 느껴지네요~
벽과 바닥에 이어 욕조 옆부분도 같은 마감재로
타일 시공을 진행해 주고요.
흐트러짐 없이 메지 라인에 맞춰 꼼꼼하게 시공을 완성해 줍니다.
욕조 옆부분과 바닥 타일 시공을 마무리하고 난 뒤
타일 공정의 마지막 작업 메지를 넣어줍니다.
벽과 같은 밝은 톤의 메지를 넣어 주었고요.
메지를 넣어주고 타일에 남은 잔해물을
닦아주고 나니 한층 깔끔한 공간이 완성되었네요.
벽과 바닥 타일이 하나의 마감재로 시공되고 나니
일체감을 주면서 깔끔함이 돋보이네요~
600각 크기의 타일이라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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