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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작업할 인테리어 필름지는 전체적인 내부 컬러톤을 맞춰 LX Z:IN ES130 화이트 인테리어 필름으로 지정해 주셨어요.

재단해 준 필름지는 프레임에 반듯하게 붙여 색을 입혀줍니다.

길게 재단된 시트지는 들뜨거나 중간에 공기가 들어가 올록볼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작업을 진행해 주고

유리가 끼워지는 부분은 실리콘을 제거해 홈이 생성되는데 그 홈 내부까지 시트지를 섬세하게 붙여 주는 과정을 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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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남은 부분의 프레임도 시트지 작업을 진행해요.

화이트 인테리어필름지를 시공하고 나니 새것처럼 깨끗해진 모습이죠?

샷시 프레임 래핑 작업을 마치고 나면 기존의 샷시에 설치되어 있던 모헤어 부분을 다시 설치해 준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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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 구멍까지 섬세하게 필름 시공을 마쳐 탈거된 샷시 프레임 시트지 작업을 완성해 주었어요.

탈거하지 못한 샷시에도 시트지 작업이 시작되는데요. 시트지 래핑 접착력을 높여주기 위해 프라이머를 고르게 도포, 기초작업을 진행해 주었어요.

필름 시공에 있어 기초작업은 필수인 것 아시죠?

표면이 반듯하지 못한 부분은 퍼티 작업과 샌딩으로 시공 범위의 면을 고르게 만들어주고

마감재의 접착력을 높여주기 위해 프라이머 작업을 진행한 뒤 본 작업을 시작해 줍니다.

​인테리어필름 작업이 완성되고 나면 탈거했던 샷시틀을 원래의 자리에 다시 설치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