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바닥재 시공과정 살펴보겠습니다.

본격적인 시공에 앞서 한 번 더 샌딩 작업을 하여

표면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고 공정을 준비해 줍니다.

송도 웰카운티 고객님 댁의 내부 바닥재는 강마루로 지정하셨는데요.

준비된 강마루 바닥재 시공을 위해 거실 복도를

바닥재를 한 줄 길게 바닥에 미리 깔아주고 큰 단차가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해 줍니다.

지정된 바닥재는 그란데 사이즈의 큰 강마루인데요.

다양한 컬러와 텍스처 그리고 넓고 긴 사이즈로 시공하고 난 뒤

모습을 보시면 대리석 타일 느낌 물씬 풍기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세요~

본격적인 강마루 시공에 앞서 전용 접착제를 고르게 배합해서 준비해 주고요.

바닥에 고르게 도포한 뒤 강마루 시공을 시작해 줍니다.

시공 라인에 맞춰 지정된 강마루를 바닥에 한 장씩 시공해 나갑니다.

넓고 큰 바닥재라 몇 장 시공하니 바닥이 금방 채워지네요.

바닥재는 거실 복도 입구부터 끝까지 계단 방식으로 시공을 진행해 줘요.

고무 망치로 살살 두드려 끼워가며 바닥 레벨을 맞춰 촘촘하게 시공합니다.

거실 복도 끝에서 끝까지 라인을 만들어주고 나면

침실의 경우에는 문턱 없는 구조라 거실에서

이어지는 시공 라인에 맞춰 내부 바닥재를 채워줍니다.

시공 전 전용 접착제를 바닥면에 고르게 도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