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 중문은 입구가 매우 좁은 편이라
1짝으로 구성된 외닫이형 여닫이 도어로 제작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컬러톤에 맞춰
화이트 색감을 적용하여 일체감을 주었어요.
목공사로 반듯하게 만들어준 벽체에
매일 열고 닫는 사용 빈도수가 높은 마감재라 각을 잡아 수평수직을
중문은 영림 YS-11D 상, 하부로 나누어진 디자인을 선택해 주셨고요.
상부는 투명 유리 하부는 모루 유리를
적용하고 초슬림 프레임으로 구성하여 깔끔한 느낌을 더해주었습니다.
준비된 중문은 문틀에 끼워 반듯하게 설치를 진행합니다.
문틀과 문 사이 생성되는 공간에 부자재를 이용해 기밀하게 마감해 줍니다.
손잡이는 화이트로 색감을 맞춰 전용 핸들로 설치하였어요.
상, 하부로 나뉜 여닫이 중문은 상부는 투명하여 시야를 넓혀주고
하부는 하단 공간을 반투명하게 보여
시선 차단의 효과를 주고 공간의 포인트가 되어 줍니다.
화이트 컬러로 톤을 맞춘 현관은
색감이 주는 넓은 공간감이 돋보이며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