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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웰카운티 39평 아파트 인테리어 베란다 타일 시공 01

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354회 작성일 23-09-20 15:36

송도 웰카운티 고객님 댁은 안방을 제외한 침실과 거실 주방 모두 확장형 구조로

주방 세탁실과 안방 베란다 실외기실 이렇게 세 곳의 바닥 타일 시공을 진행하였어요.

먼저 주방 다용도실 베란다 타일 시공과정입니다.

세탁실로 사용할 이 공간은 기존의 바닥재 상태에 따라 타일을 철거해 주고 바닥면을 고르게 정리한 뒤 지정된 타일 시공이 진행됩니다.

기존의 바닥재는 짙은 우드 컬러 타일로 마감되어 있었는데요.

새롭게 지정된 베란다 타일 마감재는 밝은 베이지톤의 300각의 타일로 지정하셨어요.

지정된 타일은 배수구 유가 라인에 맞춰 시공 라인을 반듯하게 잡아

한 장씩 타일 시공을 진행해 주게 됩니다.

세탁실의 경우에는 바닥에 단차가 있어 라인을 더욱 정밀하게 맞춰 시공을 해주는데요.

바닥 메지 라인을 맞춰 반듯하고 꼼꼼하게 타일 시공을 진행해 줍니다.

지정된 베란다 타일을 한 장씩 시공하다 보면 어느새 바닥면이 꽉 채워지는데요.

밝은 컬러의 바닥 마감재가 공간을 화사하게 만들어 주네요.

바닥 배수구 부분은 트랜치 유가가 메지 라인에 반듯하게 맞춰 시공되었네요.

배수구 주변 타일 시공을 마치고 나면 단차가 있는 측면 부분도 공간에 맞춰 타일을 재단해 반듯하게 타일 시공을 완성해 줍니다.

세탁실로 물을 사용하는 공간이라 바닥 타일 시공 후 같은 마감재로 걸레받이를 돌려줘요.

걸레받이 타일을 시공할 때는 타일이 벽에 빠르게 단단하게 붙는 주제와 경화제가 배합된 에폭시 접착제를 사용합니다.

걸레받이 시공을 할 때는 상단에 재료분리대를 올려 마감해 주는데요.

타일 모서리를 보호해 주기 위한 마감재로 재료분리대를 올려 마감해 주면 한층 깔끔한 마감 완성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공간은 안방 실외기실 베란다 타일 시공과정이에요

이곳은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단열성이 부족한 공간이라 벽체 면에 결로로 인해

기존 벽체 마감재가 들뜨고 곰팡이로 오염이 심한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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