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시공을 위한 남은 공간의 기초적인 작업이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바닥 레벨을 맞춰서 모서리 부분은 얇게 미장해 반듯한 표면을 만들어 주고 표면에 맞춰 사모래를

고르게 도포하여 자연스러운 물구배와 함께 평탄한 바닥면을 완성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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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욕조 철거한 벽체 부분은 쪽타일을 붙여 단차를 없애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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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 표면은 석고보드로 평탄하게 만들어 기초적인 작업을 만듭니다.

이어지는 조적 파티션 또한 표면을 얇게 미장하여 반듯한 벽체 베이스를 만들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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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적인 작업을 모두 마치게 되면 지정된 타일을 준비하여 공간에 맞춰 타일 커팅을 해줍니다.

안방 욕실과 같이 거실 욕실도 벽과 바닥 같은 600각 포세린 타일로 마감해 줄 거예요.

거실 욕실은 안방 보다 밝은 톤의 자연스러운 스톤 텍스처가 디자인된 타일로 선택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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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된 타일은 조적 파티션을 기준으로 벽과 바닥 메지 라인을 반듯하게 맞춰서 시공 라인을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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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을 진행해 주고 선반 하단부터 이어지는 젠다이 벽체는 원장을 붙여가며 시공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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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공간 쪽 파티션 벽체에도 타일 시공이 진행됩니다. 타일 시공은 반듯한 점, 선, 면이

마감 완성도를 좌우해 주는 포인트로 레이저 레벨기를 사용해서 반듯하게

라인을 맞춰 시공을 진행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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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벽체에 이어 측면 모서리 부분도 꼼꼼한 작업이 이루어지는데요.

모서리나 기둥 젠다이는 졸리컷 시공으로 반듯하게 선을 맞춰 시공해 고급스러움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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