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 박스를 만든 후에는 천장틀을 새롭게 만들어

천장은 방수 석고보드를 취부해 마감해 주고요.

​매립 등 설치를 위해 위치에 맞춰 미리 타공 후 배선 작업을 마칩니다.

천장 단열 목공사를 마친 뒤에는 기존 분합창이 설치되어 있었던 벽체에 틀을 만들어

철거할 수 없는 내력벽 부분에도 각재로 틀을 잡아주고 석고보드를 취부해

기존 분합창문의 틀 모서리는 MDF 합판으로 깔끔하게 마감해 주게 됩니다.

이렇게 완성된 거실 발코니 확장 공간의 모습이에요~

내력벽에 가려져 발코니 통로인 터닝도어와 방화문이 보이지 않는 구조가 됩니다.

​터닝도어 문틀이 설치된 곳은 우수관 박스가 깔끔하게 잘 설치되어 있고요.

맞은편 방화문 문틀이 설치된 곳 또한 방수 합판으로 거실 쪽 1차 마감이 완성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