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동 신창미션힐 25평 아파트 인테리어 발코니 확장 단열 목공사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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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374회 작성일 24-02-01 15:06본문
발코니 확장 마지막 공간인 안방 앞 방 확장 단열 목공사 과정이에요.
확장공간에 맞춰 샤시 교체 시공이 진행된 침실은 반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확장부 천장과 벽체는 열반사 단열재를 꼼꼼하게 붙여 단열재 시공을 준비해 줍니다.
확장부에는 295mm 이중창으로 시공되어 기존 창보다 두께가 훨씬 두꺼워 내부 벽체와
차이가 나는데요. 차이 나는 두께만큼 단열재를 시공해 샤시와 벽체 라인을 맞춰 주어야 합니다.
먼저 100mm 회색 단열재를 정면에 붙여줍니다. 그 위로는 아이소 핑크 단열재를 반듯하게 시공해요.
아이소 핑크 단열재가 시공된 벽체 위에는 샤시 프레임 라인에 맞춰 각재로 가벽틀을 만들어 줍니다.
샤시 하단과 우측면 라인에 따라 큰 틀을 만들고 내부 가벽체를 튼튼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일정한 간격에 맞춰 내부 틀을 만들어 줍니다.
틀 사이에는 아이 소 핑크 단열재를 공간에 맞춰 재단해 촘촘하게 넣어주고 작은 틈새는 우레탄 폼을 쏴서 막아줍니다.
각재 위로는 이 보드 단열재를 들뜨지 않도록 각재 라인에 맞춰 말끔하게 붙여주고
미세한 틈새는 우레탄 폼 본드를 이용해서 세심하게 막아주는 과정을 거칩니다.
마지막으로 방수 석고보드를 취부해서 평탄한 벽체를 만들어 주는데요.
몇 차례에 걸쳐 단열재를 시공해 주고 나니 샤시 프레임과 라인이 맞아떨어지는 두께가 되었네요.
이렇게 꼼꼼하게 단열재 시공을 해주게 되니 확장된 공간이 따스해지겠죠?
정면에 이어서 양쪽 측면 벽체도 단열재 시공을 진행해 줍니다.
매립형 붙박이장 라인에 맞춰 남겨진 내력벽 벽체 부분에도 얇게 가벽을 세워 평탄한 벽체를 만들어 주어야 해요.
가벽 틀은 틀어지지 않도록 일정한 간격으로 내부 보강을 해줍니다.
각재 사이에는 아이 소 핑크 단열재를 촘촘하게 넣어 시공해 주고
이어서 이 보드를 시공해 줍니다. 벽체 모서리는 MDF 합판으로 반듯하게 감싸 마감 완성도를 높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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