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숲속마을1단지 37평 아파트 현관 바닥 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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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1회 작성일 24-01-04 15:59본문
숲속마을 1단지 고객님 댁의 현관은 전실이 확장된 구조로 기존 현관문이 설치된 곳에
중문 시공이 진행됐고 현관 바닥 단을 높여 활용성을 높여주기로 하였습니다.
지정된 위치만큼 사모래를 올리고 물을 뿌려 단높임을 해주고 표면이 단단하게 굳도록 양생과정을 거칩니다.
기존 현관 바닥 타일을 철거한 상태라 표면이 매끄럽지 못한 곳은 얇게 미장해 반듯한 바닥면을 완성해 줍니다.
충분한 양생과정을 거친 뒤에는 지정된 현관 바닥 타일 크기를 고려해 수평수직을 맞춘 뒤 시공 라인을 잡아줍니다.
시공 라인은 단높임 부분과 현관 입구까지 하나의 라인으로 반듯하게 이어지도록 잡아주고요. 먹줄로 체크해 둡니다
체크된 먹줄 시공 라인에 맞춰 지정된 현관 바닥 타일을 한 장씩 시공해 주는데요.
현관은 600각 무광 포세린 타일로 마감하도록 했습니다.
단높임한 부분에 이어 입구까지 꼼꼼하게 작업을 이어갑니다.
현관 입구 부분의 바닥 타일 시공과정도 살펴보도록 할게요.
처음 잡아준 라인에 맞춰 바닥에 타일 전용 접착제를 고르게 도포해서 한 장씩 시공을 해줍니다.
한 장씩 시공할 때마다 수평자를 이용해서 레벨이 잘 맞아떨어지는 지도 꼼꼼하게 확인을 해주고요.
단높임한 표면과 메지 라인을 맞춰서 꼼꼼하게 시공을 이어가요.
현관 입구에는 우수관과 기둥 부분 등 반듯한 사각 면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고려해서 타일을 커팅 해 세심하게 타일 시공을 진행해 주어야 해요.
단높임 부분의 단차가 나는 측면에도 높이에 맞춰 타일 재단 후 메지 라인을 중심으로
하나의 선이 이어지도록 타일 시공이 진행됩니다. 중문 입구 부분도 어느덧 마무리가 돼가는 모습인데요
600각의 큰 타일로 바닥을 마감하니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이고 깔끔함이 돋보입니다.
디테일한 부분도 함께 살펴볼게요. 타일끼리 단차 없이 반듯한 표면이 완성됐죠?
중문 문틀과 문선 등 이런 디테일한 부분에서 마감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이에요~
단높임을 한곳과 하지 않은 곳도 하나의 메지 라인으로 반듯한 선으로 이어집니다.
꼼꼼하게 작업한 뒤 완성된 모습인데요~ 현관 바닥을 넓은 포세린 타일로 마감하여
넓어 보이면서도 은은한 광택으로 고급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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