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작업인 설비 공사는 오수 배관 연장과 함께

벽체의 경우 상태에 따라 철거 유무를 판단하여 방수 공정을 함께 합니다.

​먼저 1차 액체 방수가 시작되는데요. 몰탈과 방수액을 적절하게 배합하여

바닥과 벽체 하단 부분에 고르게 도포해 하단 벽체와 기존 벽체는 단차가 없도록 해주고

이렇게 평탄하게 바닥면을 만들어 주고 나면

바닥 배관은 입구를 막아 이물질이 유입되지 않도록 해줍니다.

​

​양생과정을 충분히 거친 뒤 2차 액체 방수가 시작됩니다.

방수 공정 또한 꼼꼼하고 세심하게 진행하여 탄탄한 방수층을 완성해 줍니다.

​2차 액체 방수 공정을 마친 뒤 또다시 양생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충분한 양생과정을 거쳐야지만 더욱 탄탄한 방수층이 완성되는 것이니까요~

양생되는 동안에는 두 곳의 욕실에 출입하지 못하도록 입구를 막아둡니다.

​3차 방수는 고뫄스 방수액을 시공해 줍니다.

액체 방수의 경우 양생 후 크랙이 발생할 수 있는 단점이 있는데요. 그 부분을 보완해 주기 위해

고뫄스 방수액은 내수력 높고 접착력이 좋으며 작업성이 뛰어나 3차 방수 마감재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