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래미안자이 33평 아파트 인테리어 바닥재 시공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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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355회 작성일 23-12-18 16:25본문
전 공정인 조명 설치를 마치고 난 뒤의 현장이에요. 공정을 마무리하고 현장 정리로
엄청 깔끔하죠?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두면 새로 시작하는 공정 작업자분들께서도
기분 좋게 작업을 하실 수 있어 능률이 오르게 되고 세심한 곳까지 꼼꼼하게 작업해 마감 완성도가 높아지게 된답니다.
간석래미안자이 고객님 댁의 바닥재는 강마루로 선택하셨어요.
아파트 바닥재는 크게 장판, 강마루, 타일로 많이 시공하시는데요.
생활하시는 스타일과 가족 구성원을 고려해 바닥재 선택을 신중하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정된 바닥재 시공을 위해 샌딩 작업으로 바닥면을 고르게 갈아 줍니다.
강마루는 접착제를 도포 후 바닥재를 시공해 바닥면이 고르지 못하게 되면 완성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강마루의 경우 바닥재 두께를 고려해서 걸레받이 시공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강마루 두께만큼 바닥을 살짝 띄워 걸레받이와 문선 등을 시공해 주게 됩니다.
바닥 샌딩 작업을 마치고 난 뒤에는 바닥재 강마루 시공 라인을 잡아줍니다.
가장 길고 넓은 거실 복도를 중심으로 라인을 잡아 지정된 바닥재를 반듯하게 시공해 주는 것이에요.
강마루는 계단식으로 시공하게 되는데요. 바닥재를 길이에 맞춰 재단해 정리해둡니다.
선택하신 마감재는 동화자연마루 멜란지 베이지로 자연스러운 우드 텍스처와
컬러감이 잔잔하면서 차분한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준비된 바닥재를 시공해 주기 위해 바닥에 강마루 전용 접착제를 고르게 도포해 주고
샤시가 설치된 외부부터 라인을 맞춰
한 장씩 강마루를 시공해 줍니다.
계단식으로 깔아주고 들뜨지 않도록 고무 망치로 살살 두드려 시공을 해줍니다.
바닥재는 단차가 나지 않도록 레벨을 맞춰
강마루 사이가 벌어지지 않도록 촘촘하게 바닥을 채워갑니다.
원목 느낌이 풍성하게 담긴 내추럴한 텍스처가 공간을 고급스럽게 연출해 주네요.
침실과 거실의 경계인 문턱을 없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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